비마이펫 멍냥연구소 7. 반려동물의 비밀이 벗겨집니다!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7 ㅣ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7
비마이펫 원작, 박지영 만화 / 서울문화사 / 2023년 6월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7. 반려동물의 비밀이 벗겨집니다!

혹시 가정에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반려동물과 함께 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재미있고 쉽게 반려동물에 대해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도서~

비마이펫 멍냥연구소로 한 번 만나보시면 어떨까요? ^^

원작 소개부터 알아볼까요?​

반려동물의 모든 것에 대해 재미나게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이 바로 그 원작인데요~​

그 유튜브 채널의 핵심들을 모아 이렇게 재미있는 책으로 발간까지 해주고 있거든요.​

영상으로 보아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도서로 한 번 더 만나면​

반려동물에 대한 학습 내용이 더욱 더 오래 갈 수 있겠지요? ^^

캐릭터 소개부터 친절히 시작하고 있어요.​

시크한 고양이 삼색이와 애교많은 강아지 리리,​

주인과 이번 호에 등장하는 새로운 인물들까지~ 한 번 살펴보고 가면 더 재미있지요.​

우리 집에도 아깽이 때 부터 함께하는 김초코씨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냥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보니, ​

고양이 연구소 쪽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 온가족이 보고있네요. ^^

차례입니다~​

차례에서는 강아지 연구소와 고양이 연구소 두 챕터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두 군데 모두 유용하고 재미있지만, ​

특히 더 관심을 갖는 쪽을 선택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저는 주변에 지인들이 푸들을 키우고 있어서 가끔 푸들을 보는데요~​

지금까지 다 똑같은 푸들인 줄 알았었는데​

이번에 살펴보니 크기에 따라 저렇게 3가지(?)로 나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말티즈의 이름이 처음에 몰타하는 지중해 섬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다니..

역사가 매우 깊은 견종 말티즈!

이번 기회에 기억해 두었다가, 상식도 좀 높여봐야겠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는 고양이들의 비밀들이 대거 밝혀지게되는데요. ^^​

우리집 냥이 초코는 고등어 무늬를 가지고 있는데~​

냥이들의 털색과 무늬에도 비밀이 숨겨져 있더라구요. ^^​

냥이들은 털무늬가 생기는 순서가 따로 있다고 하네요??​

사람들에게는 삼신할머니가 있는 것 처럼, ​

냥이들의 세상에도 그런 존재가 있다고 말하는 설정 자체도 넘 재미있었어요. ​

고양이 털 무늬는 머리와 꼬리에 가장 먼저 생기고~​

그 다음 등과 배 순서대로 생긴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나중에는 색소가 부족해질 경우 ​

배 부위가 하얗거나 하얀 양말을 신는 경우가 있는거라고요.​

우리 초코도 배가 하얗고 흰양말을 신었는데~ 이유가 다 있었던거네요. ^^

그 밖에 흰 털에 파란 눈을 가진 냥이는 청각 장애를 가졌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100%는 아니지만, 파란 눈이 한쪽이냐 양쪽이냐에 따라​

그럴 수 있는 확률도 다르다고 하니 눈여겨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 얼마 전 부터 샴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한 지인이 있는데~​

온도에 따라 냥이의 털색이 변할 수 있다는 것도 미리 알려줘야겠습니다. ^^​

이밖에도 책을 살펴보시면 냥이들의 숨겨진 비밀들이 더 나오니까요,​

꼭 한 번 도서로 만나보시구요.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이야기, 비마이펫!​

유튜브 영상과 함께 이렇게 도서로 다시 한 번 정독하면서​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반려동물들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해보면 어떨까요?​

온가족이 함께 읽으면 좋을 반려동물 가족의 필독서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