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 라이프
제시카 로즈 윌리엄스 지음, 윤효원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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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리해도 책상 위는 뭔가 가득 차있다.

어쩌다 정리해 보면 그렇게 찾아 헤매던 옷이며 물건들이 숨어있다.

꼭 찾으려고 하면 어딨는지 못 찾고 결국 또 사고 또 산다.

그렇게 이중 삼중 지출을 할 때가 있다.

잘못된 패턴을 알아가면서 변화가 계속 이루어진다.

마음이 훨씬 자유롭고 홀가분해지는 느낌을 받아 기뻤다.

 

 

‘자기 인식은 일단 켜고 나면 끌 수 없는 

스위치와 같다.’

 

 

심플라이프는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해 주고 내가 진정 원하는 걸 생각하게 해준다.

내가 왜 소비하는지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단순히 집을 정리하는 것 그뿐만 아니라 심리치유가 된다.

내 마음속 묵은 감정을 정리해 준다.

심플라이프는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해준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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