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대중 앞에서든 개인적인 자리에서든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말실수를 저지른다.-하버드대학 토론클럽 교수 스테판 포스차드가까운 가족 간에도 말 때문에 오해가 생기는 일이 있습니다.아플 때 “괜찮아?”라는 한마디가 듣고 싶을 뿐인데 “뭐 하러 밖에 나갔다 와서 아프냐?”라는 말로 스트레스가 되는 말을 던져서 더 아프게 하는 남편최초의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에서 대화가 잘 이루어지면 어떤 곳에 있든 누구와 만나든 소통이 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아이들의 소통에 영향을 끼치는 부모이기에 대화 방법에 관한 기술을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는 책은 큰 도움이 됩니다. 서로 잘 모르는 사이에서는 말로 인해 오해가 생기는 일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조언을 해주는 말에도 가시처럼 들릴 때가 있고 걱정해 준다고 하는 말이 오지랖으로 들릴 때가 있습니다.말 한마디로 하루의 기분이 좌지우지될 정도로 그 힘은 막강합니다.말로 인해 난처해지는 상황들을 해결해 주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해 주며 원하는 일도 순조롭게 풀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말하기 책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책을 살펴보겠습니다.총 8편으로 돼있으며교제 편, 대화편, 감정 편, 설득 편, 강연 편, 토론 편, 협상 편, 면접 편으로 소통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책을 읽다 보면 어떤 상황에서 내가 더 난처해하는지 어떤 상황에서는 잘하고 있는지 나를 더 이해할 수 있었고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상대방을 배려하는 말하기로 듣기의 기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말하기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배움과 연습을 통해 충분히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어디서든 참고 서적처럼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이야기를 잘 이끌어가고 적절한 질문을 하며 상대를 존중해 주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그런 사람과 대화를 하면 이야기가 물 흐르듯 잘 흘러가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됩니다.이처럼 매력적인 말하기에도 기술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책에 나오는 다양한 예시들을 보면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말하기 기술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진심이 담긴 매력적인 말하기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