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우정은 첫사랑이다 - 세상 가장 다정하고 복잡한 관계에 대하여
릴리 댄시거 지음, 송섬별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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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우정이야기엔 특별함이 있을까?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한 인간의 일생을 만들어가는데 사람마다 어떤 인간과의 교류에 가장 맞닿아있을까?
릴리는 부모보다는 친구 그리고 사촌과의 관계에서 그걸 찾았던 것 같다.
가장 소중한 사비나의 죽음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았지만 결국엔 끝을 함께 해주지 못했던 친구.
그리고 무던하게 아픈 마음을 쓸어주고 빈 공간을 함께 했던 친구들.
릴리의 우정은 바로 그 첫사랑이 아닐까. 이루어지지 않아 아플수도 있지만 가장 찬란하게 아름다웠기에.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며 또 깊은 고찰을 함께 다룬다.
청소년 여자아이들에게 씌워진 고정관념과 결혼한 여자에게 임신에 관한 견해 등...
단순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읽을 수록 나의 마음도 들여다보게 된다. 나의 이야기를 이토록 진솔하게 나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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