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더라도 잠이 솔솔 올 것 같은 꿀잠을 선물하는 가게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꿀잠 선물 가게에는 부엉이 '자자'와 가게 주인 '오슬로'가 손님을 맞는다. 오슬로는 가게에 있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쉽게 잠들어버리는데 그 부엉이의 말을 알아듣는 덕에 동물과 사람이 함께 가게를 운영한다.보름달이 뜨면 시장이 열리는데 그곳에서 재료를 사서 신비한 것들을 만든다. 손님이 가게로 오면 꿀차를 마시는데 잠이 들 때 자자의 능력으로 어떤 고민이 있는지를 알아내고 그것을 오슬로에게 전달한다. 손님이 잠에서 깨면 오슬로가 직접 만든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사용하도록 하는데 나름 입소문이 났다.다만 한 번은 오슬로의 조언을 얻지 않고 도난해가서 마음껏 사용한 사람이 있는데 좋지 못한 결말에 이르고만다. 정말 간절하게 염원하면 꿈 속에서 가끔 해결책을 받는 경우가 생기는데 누군가의 도움으로 해결된다면 그것 또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꿀잠선물가게를 실제로 만나지 못하기에 오슬로와 자자를 만나 해결되는 건 아마 책을 읽는 순간 뿐이겠지만. 자기 전에 조금씩 읽으면서 꿀잠에 모두 빠져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