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영원할것처럼 #북클럽문학동네 #서유미#다른미래희영의 엄마인 진보다 희영에게 가까운 나이지만, 진의 마음이 알 것 같은 건 왜일까? 모두 알 수 있을만큼의 살아온 인생의 경험은 아닐지라도 그저 비오는날 바다에 들어가보는 것쯤 한 번은 해볼 수 있는데 끝끝내 하기싫다고 하다가 막상해보면 꽤 괜찮았었던 그런 경험이랄까.강박적으로 어두운 기운이 내안에 머무르지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밝은 기운을 내려고 하는데 "다른 미래' 속 진이 파도를 맞으러 가는 장면으로 마무리되어 괜히 비오는 바다에 파도를 맞는 경험을 하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