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 정보라 연작소설집
정보라 지음 / 래빗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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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길 수 없어도 "열받으니까" 저항을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은 이 세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A. 그런 분들이 언제나 변화를 가저왔고, 지금도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번에 모든 일이 다 좋은 방향으로만 변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떤 일이 어떻게 변하는지 하나씩 찾아보지 않으면 눈에 잘 띄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포항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래도 몇 번 가보았다고 갔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바다도 걸었던 길도 떠올려보며 작가님의 소개글을 읽어보았다.
하선대는 올해 한 번 꼭 가보아야지!


본문 엿보기_문어
📍강사는 학교의 천민이었다. 학생 수가 폭증하고 수입이 줄어들고 처우가 나빠져도 잘리지 않고 남아 있다는 사실을 고마워하라는 것이 학교측의 태도였다.

거대 외계 문어가 눈 앞에 나타난다면, 큰 문어는 정말 비싸니까 잡으려들까 아니면 내 것이 아니니 쳐다만 볼까? 먹으려고 문어를 잡는 과정에서 뭔가 큰 일이 나버린 이야기😅 무슨 글이 이어질까 궁금해서 끝내는 다 읽어버리게 되는 매력을 가졌다. 다른 수록글들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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