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지 않은그리고 눈 앞에 선명하게 그려지는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주제라서 빠르게 읽히는 러브몬스터.사라진 지민의 엄마 선숙(보라) 그리고 수영강사 조우경과 알고보니 얽혀있던 인회.가제본으로 만나본 러브몬스터는 결국 뒷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함을 투척한 채 마무리가 되었다는!✒️ 혼자 사는 사람이 가출을 하는 경우가 있느냐고 묻자 경찰은 종종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했다. ... 경찰은 "완전히 사라지고 싶을 때겠죠" 하고 말했다.✒️ 한번 옷을 잃고 나면 자신에게 맞는 옷을 되찾기가 쉽지 않아서 포대 따위에 연연하게 된다. 그저 배가 고픈 사람이 된다. ... 사랑에, 아니 사랑의 진위에 왜 그렇게 집착하느냐고 묻는다면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 사람은 그렇게 아무 포대나 걸치지 않아도 될 거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자꾸 그때 생각이 났다.#러브몬스터 #사랑이그런것일리없다 #상상그이상 #이두온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