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쯤 가지고 있지만 말 할 수 없어 끌어안고 있는 상처와 아픔을 언젠가는 용기내어 스스로 깨어버려야 세상 밖으로 한 발자국 나아갈 수 있어. 내가 도와줄테니 마음의 준비는 마쳤니? 하는 작가님의 말이 귓가에 맴도는 것만 같다.페이지터너라는 해쉬태그에 걸맞게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개되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해외에서 들여왔다는 악마라는 괴물은 영상으로 표현될 때보다 글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로 훨씬 무섭게 다가올 것 같아요. 어쨌든 엄청난 위기상황에 몰아넣어 이서와 수하가 세상 앞에 용기낼 수도록 순간적으로 성장시킨 부분은 좋게 보아야겠죠. 내 안에 웅크리고 있는 폭풍이 무엇인지 곰곰히 들여다보는 시간도 되었어요. 지금 그리고 요즘은 무엇을 망설이고 두려워하고 있는걸까 하구요. 아무쪼록 무사한 밤이 되기를 바라면서요.#폭풍이쫓아오는밤 #창비 #소설Y #소설Y클럽 #소설추천 #영어덜트소설 #페이지터너 #몰입도최고 #K크리처물 #성장 #회복 #죄의식 #성장소설 #청소년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