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 @gimmyoung #내가늙어버린여름 #이자벨드쿠르티브롱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한 차례 코로나 대유행을 겪고 오랜만에 열차를 타고 서울가는 길여름이라기엔 늦어버렸고 그래서 내가 늙어버린 여름을 읽기엔 더할 나위 없었던 날.여자 그리고 사회, 이제는 모든 세대와 공감하기에 늦었다고 생각이 들 시점의 작가가 허심탄회하게 자기 생각을 담아냈다.멀지 않은 미래에 느낄 감정이 담겨있어 읽은 후에 여운이 꽤 오래 남는다. 한 사람의 인생 소회를 들으며 살아감의 이유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나는 견딜 수 없는 무게로부터 놓여나고 싶은 욕망이, 모든 관계에서 비롯되는 정서적 유대감보다 더 강하다는 사실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나는 미쳐 못다 읽은 책들을 생각할 때면 그래도 내가 아직 행복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쥘 르나르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