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문학의 가장 빛나는 별사만타 슈웨블린이라는 소개글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여 신청하게 되었다.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 원작 소설이라하니 미리 읽어보고 영상으로 즐기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고.첫 장부터 난관이었다. 분명 책 앞에도 대화체로 이루어져있다고 했지만 앞으로 다시 가서 읽기를 몇 차례 반복하다. 그냥 쭈욱 달려보자 싶어 읽기 시작했다. 처음엔 아리송했다가 중간부터 알 수없어졌다가 끝에 다다를때까지 놓을 수 없었다. 밤에 읽지 말라고 했던 게 왜 그런지 알것 같다. 눈 앞에 보이는 듯한 묘사 때문에 머릿속에 그릴 수록 구체화 할 수록 묘한 이질감이 주는 떠나지 않는 대화들...읽을 때마다 새로운것이 보이고 나타난다던 소개글이 매우 공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