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시간 2008-2013
이명박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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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回顧錄),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며 적은 기록.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그땐 그랬지’ 또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라는 식으로 과거의 기억을 풀어낸 하나의 기록물.

이번 알에이치코리아 신간서적은,  출간 첫날부터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전 대통령 이명박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입니다.

MB 정부 5년을 함께했던 참모들과의 집단 기억

“대통령이기에 좌절할 수 없었다!

FTA, 광우병 사태, 4대강 살리기, 자원 외교 등

이명박 정부의 한 일과 못다 한 일 이라는 소제목아래,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과거의 시간을 이야기하고있다고 합니다.

 

 

 

‘역대 대통령 회고록 살펴보니
‘역대 대통령 회고록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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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이 공개되면서 역대 대통령 가운데 회고록을 남긴 전직 대통령은 모두 6명이 됐다.

 최초의 전직 대통령 회고록은 윤보선 전 대통령의 <외로운 선택의 나날>로 5·16 군사정변으로 실각되는 과정에서의 고통을 담담하게 토로했다.
 


2011년 발간된 <노태우 회고록> 역시 후폭풍이 상당했다.

1992년 대선 당시 김영삼 민자당 후보에게 3000억 원의 대선 자금을 지원했다고 폭로했기 때문이었다.

이때 김영삼 전 대통령 측은 발끈하며 “지금 그 사람이 어떤 상태냐. 수년 전부터 와병 중인데 회고록이 나온 것이 수상하다”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그런 김영삼 전 대통령 역시 자신의 회고록을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비판에 상당 부분 할애했다.

2000년에 출간된 <김영삼 회고록>은 ‘실패한 회고록’으로 평가되는데,

IMF 외환위기에 대한 책임은 적극 감추고 금융실명제나 하나회 척결 등의 치적을 과대하게 포장했다는 이유에서다. 

사후에 출간된 회고록도 있다. <김대중 자서전>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공과 좌절>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서자 출신”임을 고백해 화제를 낳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실패한 대통령”이라고 고백했다.

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많이 읽혔는데, 10만 부 내외로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월 2일 발간된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은 <김영삼 회고록>과 함께 퇴임 이후 가장 빠르게 출간된 회고록으로 회자될 전망이다.

지난 2013년 2월 퇴임한 이 전 대통령은 불과 23개월여 만에 회고록을 완성했다.

 엄밀하게 따지면, 1998년 퇴임한 뒤 2000년 1월 출간된 <김영삼 회고록>이 10여 일 먼저 나왔다.  

 

 

일요신문 기사참고,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11701

‘역대 대통령 회고록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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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통령의 시간> 간략한 책 소개,

 

새로운 미래를 위해 우리는 쉬지 않고 달렸다! 2013 2월 대한민국 제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끝났다.

그는 퇴임 후 그해 5월부터 회고록 집필에 착수하여 1 10개월의 집필 기간을 거쳐 퇴임 후 2년 만인 다음 달 2일 회고록을 출간한다.

책 제목은 《대통령의 시간》(알에이치코리아 출간). 실용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선진화를 내걸고 쉬지 않고 달린 재임 5년의 시간을 되돌아본다.

이명박 정부 5년은 출범하자마자 광우병 사태와 세계 금융위기라는 대내외적 도전에 직면한 ‘위기의 시간’이었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정책으로 한국 역대 최고의 국가신용등급을 받은 ‘기회의 시간’이기도 하다. 4대강 살리기 사업, 해외 자원 외교,

친서민 정책 등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나아간 ‘일머리를 아는 대통령의 시간’이기도 하다.

이 전 대통령은 “기억이 용탈돼 희미해지기 전에 대통령과 참모들이 생각하고 일한 기록을 가급적 생생하게 남기고 싶었다”고 그 소회를 밝혔다.

《대통령의 시간》은 정책 위주의 회고록이다. 쓰나미처럼 덮친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생각과 토론을 거쳐 정책을 결정했는지, 왜 한 관계를 복원해야 했으며 어떻게 G20 정상회의에 동참하게 됐고 서울 회의를 유치할 수 있었는지, 대북 관계를 새롭게 설정하기 위한 철학과 대처방안은 물론 중국을 어떻게 설득했는가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4대강 살리기와 녹색성장,

세종시 문제에 대한 철학과 추진 배경, 추진 과정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에피소드나 뒷이야기도 많이 찾아내 수록했다.

책은 총 12개장 800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나는 대통령을 꿈꾸지 않았다>를 시작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어린 시절과 현대에서 보낸 27년 그리고 통치가 아니라 경영을 하고 싶었던 대통령 이명박의 개인적인 스토리가 담겨 있다

. 2장에서부터 11장까지는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등 제반 정책을 설명한다. 마지막 장은 <아쉬움을 뒤로하고>로 정책의 아쉬운 점을 담았다.

《대통령의 시간》은 이명박 전 대통령 한 사람의 기억에 의존해 구술되어 집필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퇴임 후 매주 열린 회고록 회의에 참석한 전직 장관과 수석들이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발굴해낸 것이다. 회고록 집필을 위해 2013 5월부터 2014 10월까지 1 6개월간 매주 회의를 가졌다. 두 차례의 워크숍도 있었다. 그런 점에서 대통령 회고록이지만 개인 회고록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 참모들의 집단 기억을 기록한 책이다.

선진화를 내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정 원칙처럼 IT 시대에 발맞춰 전자책이 종이책과 동시 발간된다. 대만과 중국판도 출간 예정이다.

 

 

 

 

 

 

 

아,그리고 대통령의 시간,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추첨으로 500명께

태통령 참모진의 에피소드북도 함께 드린다고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 기간에 사셔서 에피소드북도 받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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