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나이들고 싶은가?

죽을 때까지 월300 - 여유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돈 관리법
조재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죽을때까지 매달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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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나이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돈 관리법,

 

허황된 꿈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이룰 수 있는 현실이 실현되는 순간,

 

경제 전문기자로 15년간 활동하며 재테크 전문가의 길을 걸어온 저자는  이 책에서 단기적인 희망을 건 

재테크가 아닌 죽을때까지 매달 300만 원의 연금을 받으며

편안하고 당당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자산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재테크 방향에 대한 변환점에 대해 말한다.

 

삶을 이끌어나가는데, 의식주의 기본이 되는 돈, 자금 혹은 자산.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아직은 턱없이 나약하기만한 경제지출의 소비자이지만, 나의 미래,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나의 앞으로, 그리고 지출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

노후 재테크의 방향성에 대해,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금 확보에 대한 방법에 대해 말하는 솔직한 경제 실용서적이라 할 수 있겠다.

아마 100퍼센트 이 책의 모든 상황들을 이해하기엔 20대인 나에겐 일부 공감이 되지 않는, 미숙한 경제 관념의 요소들을 포함하고도 있었으나

곧, 노후를 준비하는 장기투자를 바라보고있는 자산가들에게는 더욱 실용적이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책은 나는 행복한 노인이 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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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스타트가 중요하다.  

               안정적인 노후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장기 투자다.

                      젊을 때부터 퇴직 전까지 꾸준히 적립하고 투자하여 이를 노후연금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말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말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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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질적으로 돈을 모으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특히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들에게 현실적인 아끼지 않는 조언을 하고 있다.

다양한 경제 관념에관한 간단한 설명과 정보도 곁들이고 있어 개념이 미흡한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아닌 부분도 몇 있으나. 뭔가 경제 강의, 누군가의 가르침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들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도 조금은 고려해야 할 것 같다.

 

 경제관리, 돈관리, 실용서적이 필요하다면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