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용은 내취향이 아님에도 손에 잡는 순간 놓을수가 없다 단숨에 후루룩 읽어내게 만드는 힘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술술 잘읽힘 자기계발서의 껍질의 철학서인지 철학서의 껍질을 쓴 자기계발서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이면서 수긍이 된다 실제 나는 이게 맞다고 여기고 그런 가치관을 갖고있다 생각하고 아들러가 누군지도 모르는 김군에게 항상 듣던 이야기라 새롭지않았다 오히려 이걸 새롭다 여기는 사람들이 놀라울 따름 아들러와 관련된 다른 책을 읽어볼까 용기가 생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앨리스 2015-08-20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은 별로...
 
염소 시즈카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다시마 세이조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보림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가족이 사랑하는 그림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양배추 소년 비룡소의 그림동화 181
초 신타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0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양배추 소년이 돼지를 만나 돼지가 양배추를 먹으면 양배추가 되고 뱀도 양배추를 먹으면 양배추 몸이 되고 너구리 고릴라도 양배추가 된다는 이야기를 하며 길을 걷는다
어른들은 읽으며 머릿속에 물음표가 뜨지만 아이들은 그냥 즐겁다
이해할 필요 없으니까 아주 당연한 일이니까 이해 안되도 즐거우니까
율이는 이해가 필요없이 그냥 느끼는 아이. 내내 이 책을 찾고 읽어달라고 빌려온 첫날부터 혼자 읽고 나한테 자꾸 읽어 달라고 해서 즐거웠던 책이다. 아이와 같은 걸 좋아하는 건 즐거우니까
책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는 책이지만 아무 문제없다
훈이와 고양이 생각도 났다. 고양이가 생선을 먹으면 생선이 고양이가 되고 훈이가 생선을 먹으면 생선이 훈이가 된다는
훈이와 고양이, 양배추 소년 모두 초신타 그림이다. 초신타 그림이 나는 좋다.
양배추소년 이제 안녕
율아 언제 이 책을 또 기억해줄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양초귀신 우리 작가 그림책 (다림) 2
강우현 지음 / 다림 / 2000년 11월
평점 :
품절


모르는건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글방선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