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자는 동안 잠재의식이 대신 일하게 하라 - 자는 시간을 줄여 일하는 미련한 습관은 버려라!
나카이 다카요시 지음, 윤혜림 옮김 / 전나무숲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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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 책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대인의 대부분이 겪을 수면과 관련한 최신의 연구 내용과 상식에 가까울 내용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내 삶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 책이라고 전하고 싶다.



책의 구성과 분량은 가볍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았던 책, 나카이 다카요시의 신간 당신이 자는 동안 잠재의식이 대신 일하게 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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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나카이 다카요시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주식회사 사피엔스 매니지먼트의 대표이사 이사 사장으로, 1962년 교토에서 태어나 도시샤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고 대학 재학 중인 19세에 2,000만 엔을 빌려 시작한 음식점 경영이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대학 졸업 후에는 도쿄 미나미아오야마의 알파큐빅 인터내셔널에 입사해 당시 크게 유명했던 브랜드 레노마를 담당했고 41세에는 5개 회사의 사장을 겸임하면서 현재는 행복한 성공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에서 세미나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한다. 


성공을 부르는 4가지 수면 레시피로 수면 습관을 들이면 능력과 창의력이 UP!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이 책에는 인간의 '뇌'와 '정신'의 메커니즘을 '뇌 과학'과 '심리학'이라는 두 가지 관점으로 설명한다고 부연하며 두 가지 모두 인간의 본질에 관련된 중요한 요소지만, 얼핏 들으면 서로 다른 말을 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다며 본인의 경험과 이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많은 사람에게 좀 더 알기 쉽게 전달할 목적으로 사실을 나름대로 변형해서 표현한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하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책은 드리밍 01 잠을 줄여 일하는 습관을 버려라로 시작해 마지막 드리밍 06 일과 인생의 활력을 높이는 수면의 기술까지 전체 6개의 장 약 190페이지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본인이 진행한 세미나를 통해 하루 5시간 수면과 6시간 수면 중에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인가를 설명하는데, 결국 수면의 양만큼 수면의 질도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표준적으로 6시간 이상의 수면을 권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각종 설문을 통해 독자가 직접 참여해 수면에 관해 다양한 평가와 정리를 해볼 수 있게 도움으로써 실질적인 수면의 양과 질을 높이는데 활용해 볼 수 있다.



사실 수면에 대해 다루는 책들이 약 3~4년 전?부터 대중서로 서점 가서 소위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그만큼 수면의 양과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하겠지만 그러한 시기가 유행처럼 번져나갔는지에 대해서는 마케팅적 요소가 크지 않은가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다.



수면은 결국 일상에서의 생활의 질과 장기적으로는 치매 등과 같이 기억력에 관련한 질병에 대한 예방한다는 점에서 우리 삶에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책들을 통해 수면을 있는 그 자체로 즐기고 영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번 서평을 마무리한다.




요약


수면의 양과 질


실용서


일상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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