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손을 바꾸면,마음의 잠금이 풀린다."천천히, 엉성하게 써도 괜찮아요.뇌는 지금 기뻐하고 있어요."괴로울 때, 화가 날 때, 우울할 때확실하게 기분을 바꿔주는 작은 루틴필사는 손을 움직이며 하는 명상입니다.---------------------------주력으로 쓰는 손(오른손)말고왼손으로 글씨쓰기가 좋다는건 알고 있었지만막상 써보니 호달달성격급한 사람(저)는 쓰다가 하마터면 연필 내동댕이 칠 뻔 했습니다.글씨쓰는거 싫어하는 제 아들의 심정이 이런건가 새삼 아들의 심정에 공감....(숙연)그래도 한글자 한글자 쓰는거생각보다 재미있어요😊4주동안 익숙하지 않은 왼손으로 필사하기를 했는데요사실 그냥 필사도 핑계대고 미루기 일쑤인데심지어 예쁘게 써지지도 않는 왼손글씨라니더더욱 쓰기위해 책상에 앉기가 힘들더군요그래도 막상 앉아서 펜을 들면집중해서 쓰게되는 매력이 있어요.내 글씨 좀 예뻐지나?이렇게 쓰니 좀 수월한데?이런저런 생각들도 들고요열심히 사는것 같은데 어쩐저 팍팍한 심정이 드는 날이 유독 많았던 4주동안 책에 수록된 문장들에서 위로 받으며 마음수련도 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포레스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