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명화 Art 스티커북 - 스티커 260개 포함 어스본 처음 만나는 시리즈
칼스 발레스테로스 그림, 샘 레이크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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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육방송에는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정말  많아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미술 탐험대​는 내용도 좋지만 엔딩송이 정말 예술이랍니다!

들어보시면 정말 동감하실꺼에요 ㅎㅎㅎ

 

어릴적부터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미술에 노출해주고 싶어서 미술 탐험대만큼은 일부러 보여주기도 해요.ㅎ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것같아서 미술 탐험대의 내용 잠깐 소개해드릴께요^^

 

마법세계에서 도망쳐온 악당 그레이는 전 세계 미술작품들을 제멋대로 바꿔놓기 시작해요. 그레이를 체포하기 위해 마법소녀 지니와 조수 토토가 인간세계에 오지요. 하지만 미술작품들을 잘 모르는 지니는 사건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미술을 좋아하는 미술 박사 대니의 도움으로 그레이가 망쳐놓은 작품들을 월래대로 돌려놓는 데 성공하는 이야기랍니다.

 

 얼마전에는 태형제와 미술 탐험대 ' 모네의 연못' 을 보았어요.

 

풍경화를 그리러 호수공원에 간 대니와 지니 그리고 토토.

 

 

 

풍경화를 그리려면 실제 풍경을 보고 그려야 하는데 지니는 자주오는 곳이라 다 안다며 보지도 않고  풍경화를 그리고 있어요.

이에 미술 박사 대니가 같은 풍경도 다르게 보일수 있다고 알려주었답니다.

 

클로드 모네가 정원에서 300점이나 넘는 그림을 그렸는데 모두 다른 그림, 색깔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지요.





 

미술관에 걸려있는 모네의 그림이 같이 나와요.^^

 

미술 탐험대에 빠져서 보다보면 명화공부를 제대로 하게 되어요 ㅎ

그레이와의 대결도 흥미진진하지요 ㅎ

자연스럽게 세계 명화를 볼 수 있는 재미있으면서도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미술 탐험대!

EBS 미술 탐험대!​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만화랍니다.

 

만화만 보고 끝나면 아쉽지요?

 

명화를 기억하기에 더 좋은 활동, 아이와 함께 해보면 좋을 스티커 북 한권 소개해드릴께요~

 



 

 

처음 만나는 명화 Art 스티커북

작가
샘 레이크
출판
어스본코리아
발매
2015.09.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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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에서 출판된 처음 만나는 명화 ART 스티커 북 이예요.

 

 

세계 각국의 예술 작품 35점이 전시된 미술관으로 떠나는 여행.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인물화,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일상화, 앙리루소의 풍경화, 백남준의 조각상까지. 주제별로 소개되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 작품이 그려진 시대를 이해하고, 작품의 특징과 기법을 익히며,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작품도 완성할 수 있답니다.

 

 

260개의 스티커를 붙이며 신나게 놀다가 어느새 명화와 가까워진 아이를 기대하며!

 

미술관 가이드 부터 시작합니다!

 

인물화에 이어 일상생활

 

소년과 소녀

 

땅과 바다

 

빛과 색

으로 이어져요.

 

화가들은 백 년도 더 전부터 밝은 색깔 물감을 사용해 왔어요.

다양한 효과를 내기 위해 물감을 가볍고 빠르게 두드려 덧칠하기도 하고,

두껍게 얼룩을 만들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했지요.

 

제목과 함께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고

 

태영이와 함께 빛과 색 페이지에 스티커 활동 해보았답니다.

 

 

 


 

 

짜잔~!


빛과 색에서 태영이가 처음 만난 명화 스티커는 클레드 모네의 수련이라는 작품이예요.

 

얼마전 태형제와 함께 본 미술 탐험대에서 모네의 연못이 나왔었는데 이렇게 어스본코리아 스티커 북에서 만나다니 너무 반가운거 있죠?! ㅎ

 

스티커 붙이면서 태영이와도 모네의 연못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았어요~^^

 

 

스티커 활동 주위에는 이렇게 작품에 대한 설명도 함께 나와있어요.^^

 

 

두번째 명화는

 

에드가 드가의 두 명의 무용수들

 

 

파스텔과 크레용으로 그리고 손가락으로 색깔을 번지게 하는 표현방법도 알 수 있지요.

 

세번째 명화는

 

폴 고갱의 아레아레아

 

저도 몰랐던 내용이 많네요 ㅎ

태영이와 함께 재미나게 명화 스티커북 붙이다보면 어느새 저도 똑똑박사 될것같아요 ㅎ

 

빛과 색 페이지의 마지막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랍니다.


 

 

말풍선을 통해 옆에서 누군가 이야기 해주듯이 부드럽게 명화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어요,.

말 풍선을 따라 명화를 관람하다보면 어느새 미술관에 정말 로 간듯한 착각이 ㅎㅎㅎ

미술관 명화 관람은 조각 정원을 끝으로 감상하다가 출구를 통해 나갈수 있답니다.

 

어스본코리아 처음 만나는 명화 ART 스티커북!

쉽고 재미나게 스티커북 활동하면서 어느새 명화와 가까워진 느낌!?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북으로 자연스럽게 명화공부할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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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세계 그림 지도 스티커북
샘 레이크 글, 나탈리 라곤데트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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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인기 에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 다들 아시지요?


다른 에니메이션과 다르게

선악 대결구조도 없고


각 나라에 택배를 배달하는 슈퍼윙스 이야기.


인사말도 배우고

그 나라의 문화도 엿볼수 있어요.


이야기 마다 주인공들이 어려움에 처하면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슈퍼윙스가 출동!


지난주에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출동! 슈퍼윙스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

 

 

해외여행이라고는 사이판이 전부인 태영이에게

다른나라 이야기는 사실 멀게만 느껴진답니다.



슈퍼윙스를 보고 한창 호기심을 가질때

태영이와 뭐하고 놀면 좋을까 고민했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세계 그림 지도 스티커북!


스티커북 만큼 아이들과 재미나고 친근하게 놀아줄 책은 없는거 같아요.

특히나 흥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적 정보를 담고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재미와 함께 교육적내용까지 모두 담고 있는 액티비티북!


바로바로

어스본 코리아

구석구석 세계 그림 지도 스티커북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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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저녁 비룡소의 그림동화 235
유리 슐레비츠 글.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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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눈도 많이 내리고

찬바람이 쌩썡~

정말 겨울다운 겨울날씨이죠?

 

더위는 안타는데 추위를 너~~~무 타는데

이번 겨울은 평소보다 유난히

  더 쓸쓸하게 느껴지네요...

 

 

봄이 얼른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느낄수 있는 그림동화 한편 만나보았어요^^

 

비룡소의 그림동화 겨울저녁입니다.

 

 

 

 

겨울 저녁

작가
유리 슐레비츠
출판
비룡소
발매
2015.11.3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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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유리 슐레비츠는 풍경을 주제로 여러 책을 창작했다고 합니다.

새벽, , 비오는 날 등을 발표하며 칼데콧 상을 수상.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은 전작처럼 겨울 저녁 역시  감성적이고 섬세하답니다.

 

 

 

 

 

겨울입니다.

낮이 짧아지고

밤은 길어진

겨울입니다.

 

7시에 잠들면 7시에 일어나고

8시에 잠들면 8시에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 태영이게게

저녁외출은 거의 없답니다.

 

특히 이런 겨울에 해지고서 집 밖에 있는 시간은 거~의 없지요.

 

 

그런 겨울 저녁

빨리 집에 들어가야 할것같은데

저녁시간에 산책하는 할아버지와 아이. 개를 보게 됩니다.

태영이의 표정이 심각해보입니다.

 

 

강가에서 해가지는 모습을 보다가

하루가 지나감에 슬픔을 말해보고 나란히 돌아갑니다.

 

 

 

거리를 바라보는 주인공들의 뒷모습

 

그림동화 겨울저녁은

글밥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대신

해가지는 모습의 그림이 풍부하답니다.

 

 

 

 

스카프를 두른 신사

모자 쓴 아주머니

은퇴한 곡예사

자타플랫 행성에서 온 외계인의 중얼거림

 

 

저마다 바쁜 걸음을 하며 집으로 돌아가는길.

 

 

빛이사라지고

도시는 불을 켭니다.

 

 

 

 

하나가 켜지고

또 하나가 켜지고

 

 

 

 

 

 

얼마전 보았던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도시 곳곳이 빛납니다.

 

 

유대인들의 빛 축제라고 불리는 '하누카 축제'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추수감사절인 '콴자 축제'

 

그림 하나로 표현된 장면 하나하나가

그냥 쉽게 지나칠수가 없어서

 

 


 

태영이와 함께

다시보고

다시보고

했답니다.

 

 

해가지고

빛이 사라지면서

어둠이 내리고

그 어둠은 다시 거리의 빛으로 채워지는 겨울저녁을

눈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

 

 

 

 

 

 

 

 

 

 

 

독후활동으로

겨울 저녁처럼

어둠과 빛을 느껴보기로 했어요.

 

 

 

 

 

갑작스러운 정전일때나 특별한 날 케잌을 먹을 때

만날수 있는 초들을 꺼내봅니다.

부엌서랍 구석에서 라이터도 찾았어요.

 

 

 

 

불을 하나씩 끄고 만난 어둠.

 

 

 

초 하나만 밝혀도 이렇게 밝아지네요.

 

 

 

양쪽에 하나씩 불을 밝혀보고

중앙에 커다란 초까지 모두 밝혀보고

.

.

.

 

어둠이 없어지고 빛으로 환한 밤입니다.

 

 

한번 해보고 나서 너무 재미있었나봐요 ㅎ

태형제가 한번만 더 해보자고 해서

 

 

 

 

이번에는 초를 하트모양으로 세워두었어요.

 

 

이번에도 역시

 

불을 모두 끄고

어둠속에서 초하나를 켭니다.

 

 

하나씩 킨 초가 모두 불을 밝히고

환해졌어요..

 

 

어둠이 있기에

빛이 더 빛날수 있겠지요.

 

태형제와 초를 밝히는 시간이

특별하게 느껴졌답니다.

 

 

초하나가 모여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어요.

 

태영이는 빛의 따뜻함을 그대로 느끼고 표현해주었답니다.

 


 

 

지난 주말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출동!슈퍼윙스를 보고왔어요.

 

4시30분 공연이라 공연후 금새 어둑어둑해지는 저녁.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화려한 서울 거리를 구경할 기회가 있었어요.

아이들과 초에 불켰던 일을 이야기하며

창 밖을 보았답니다.

 

밀리는 차들의 불빛들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어요. 

 

그림동화 겨울저녁처럼

서울의 밤 거리는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답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느낄수 있는 그림동화

겨울저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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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디저트 - 달걀, 우유, 생크림 없이 맛있게 만드는 디저트 레시피!
시라사키 히로코 지음, 나지윤 옮김 / 미호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둘째를 기관에 보내고
정말정말
하고 싶은 일이  딱! 두가지 있어요.

하나는 식이조절, 운동해서 살빼기~!
두번째는 가족들을 위한 요리 배우기~!


멋지게 저녁상을 차려 내고
맛있게 드세요!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어요~!

라고
말한다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스티커 이미지

 

저의 로망이랍니다 ㅎ

 

 

그런 저를 위해

미호 출판사의 신간
달걀, 우유, 생크림 없이 맛있게 만드는 디저트 레시피!
홈메이드 카페 디저트
만나보았어요!

 

스티커 이미지

 

 

시라사키 히로코 지은이
나지윤 옮긴이


 

혼을 태우되 마들렌은 태우지 말자

 

저자의 좌우명이 너무 재미있어요!

 

 

자투리 시간에 뚝딱 만들어 행복하게 식사를 마무리 할수 있는
디저트!
소박하고 정겹지만 카페 디저트처럼 근사한 홈메이드
친환경 디저트!
모두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계량방법, 보관방법 등등
먼저 이 책의 활용법입니다.


이제
목차를 한번 살펴볼까요?

 

 


태형제가 정말 좋아하는
PART 1 말랑말랑 달콤한 젤리

생딸기젤리
감귤젤리
커피젤리
재스민레몬젤리
와인포도젤리
사과젤리
사과아몬드푸딩
녹차젤리
고구마양갱

 

 

PART 2 새콤달콤 신선한 과일 디저트

캐러멜 사과
봄 과일 화채
여름 과일 화채
과일 크럼블
아보카도 초콜릿 무스
딸기 바나나 무스
사과 요구르트 케이크
라즈베리 케이크
부드러운 딸기 무스
코코넛오일 생 초콜릿

 

 

PART  3 탱글탱글 부드러운 푸딩 & 바바루야

두유푸딩
메이플 초콜릿 푸딩
사과 소스 감주 푸딩
코코넛크림 푸딩
망고 푸딩
구운호박 푸딩
커스터드 푸딩
녹차 바바루아

 

 

PART 4 입안에서 살살 녹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두유바닐라 아이스크림
라즈베리 아이스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응용 레시피
코코넛 아이스크림
프로즌 요구르트
감주아이스바
아이스바 응용 레시피



마지막으로 디저트만들기  Q&A
디저트만들기에 필요한 도구들
디저트 만들기 기본 재료들
에필로그


이렇게 끝이 난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가슴이 콩닥콩닥

정~~~말 만들어 보고 싶은 젤리예요.^^

 

 

태형제도 좋아하지만
우리 사랑하는 여보야도 좋아하는 젤리는
고급스러운 디저트!

생딸기 젤리

 

 

휴대용 간식으로 좋은 젤리
감귤젤리도 있어요.

 

 

달콤 쌉싸름 인기만점 젤리
커피 젤리는 어떤 맛일까요?

 

스티커 이미지

 

 

젤리파트에 이은

새콤 달콤 신선한 과일 디저트입니다.

 

 

사과, 레몬즙, 첨채당만 있으면 되는
초간단 디저트
캐러멜 사과!

정말 근사한 디저트인거 같아요 ㅎ

 

 

소박한 과일 디저트
봄 과일 화채
여름 과일 화채
도 있어요.
배,복숭아, 감을 이용한 가을화채까지

요즘은 계절과일 상관없이
사계절 모두 다양한 과일을 만날수 있으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화채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ㅎ

 

 

코코넛오일은 지방산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 기름으로
질병예방, 면역력 향상
피부,모발 보호 등 건강과 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해요.
요즘 웰빙식탁에 코코넛오일이 인기라고 하는데
홈메이드 카페 드저트 이 책에도
코코넛오일에대한 특징과 레시피가 담겨있답니다.

 

 

조리시간 10분!
코코넛오일생초콜릿 요거요거 만들어주면
센스만점 엄마 될듯!

 

스티커 이미지

 

 

탱글탱글 부드러운 푸딩 & 바바루아 파트예요.

 

 

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기본 푸딩
두유푸딩
'칡녹말' 이 바로 포인트라고 해요.
이번 기회에 칡녹말도 한번 구입해야겠어요.

 

 

오렌지 풍미의 베스트 푸딩
메이플 초콜릿 푸딩에 이어
화려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다양한 푸딩이 이어집니다.

 

 

홈메이드 카페 디저트의 마지막 파트는
바로바로
입안에서 살살 녹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만큼 사랑받는 디저트가 없겠지요?

 

스티커 이미지

 

 


기본이 되는 두유바닐라 아이스크림부터
다양한 아이스크림 응용레시피가 이어져요.

홈메이드 카페 디저트 에 나오는 아이스크림은
정말 다 만들어 보고 싶네요 ㅎ

 

 

아이스크림 100배 즐기기에서는
아이스크림 더 맛잇게 먹는 법도 나와있어요!

 

 

어렸을 적에 우유, 쥬스를 얼려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아이스바!

과일을 부드럽게 갈아 만든 아이스바
보기에도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

 

 

홈메이드 카페 디저트 책을보고
제가 도전해본 디저트는

바로바로
살살녹는 과일무스

딸기 바나나 무스 입니다.

 

 

10분만에 뚝딱 만드는 과일 무스

 

 

딸기 150g
바난 100g
연두부 100g
벌꿀(또는 아가베시럽) 2와 1/2 큰술
코코넛오일(액체타입)50g

 

 

연두부, 딸기, 바나나, 아가베시럽을 믹서에 넣고

 

 

부드럽게 갈아줍니다.

 

두번째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하다가

 

 

 

마지막에
코코넛오일을 넣고 한번더 섞으면 끝!

 

 

홈메이드 카페 디저트
초간단 과일 무스 완성!

 

 

홈메이드 카페 디저트와 함께
요리 초보도
10분만에 뚝딱 하고
근사한 과일 무스를 만드실수 있답니다!

 

 


부드럽게 갈린 과일이
색감도 정말 좋은데 해가져서 그런가 표현이 안돼었네요 ㅜㅜ
향도 저~~~~엉말 좋아요 ㅎ

사진찍고 있는데
빨리 먹고 싶다며 아이들ㅎ

 

 

한라봉 바나나 무스 맛보고 있어요.

연두부와 바나나는 집에 항상있는 과일이며
아이들의 간식인데
다양한 과일 무스 만들기 해볼수 있을꺼같아요 ㅎ

 

 

딸기 바나나 무스와 한라봉 바나나 무스중에
뭐가 더 맛있냐고 물어보니
센스쟁이 우리 태영이는


엄마 둘다 맛있어요!!!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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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 앤 딥
용동희 지음 / 미호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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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이가 어려서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시중에 파는 간식들은 최대한 멀리하고 있어요.
과자를 사주더라도 아기용스낵으루다가^^:::

집에 항상 준비되어있는 간식은
주로 채소나 과일
고구마, 감자등 이지요 ㅎ

간만에 존경하는이여사님(친정엄마)께 놀러갔는데
엄마가 특별한 간식을 내놓으시더라구요 ㅎ

지인께 선물받으셨다며
배와 감을 꺼내주셨는데


스티커 이미지

말린 배랍니다!

쫀뜩쫀득
말랑말랑한게
씹는맛이 일품이예요!

말린감은 단맛이 정말 진했어요 ㅎ

운전을 오래하는 박서방 간식으로 가져가라며
한봉지 주셨는데
태형제와 제 입맛에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


아이들에게 건강칩. 과일스낵을 만들어주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에 바로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저희집에는 없지만 ㅋ
존경하는이여사님의 애정아이템
바로 에어프라이 를 꺼내고 ㅎ

 고구마로 시작해보았어요!

얇게 썰은 고구마를 찬물에 담궈서 녹말기를 제거해주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요.

120도에서 30분 에어프라이 가동!
재료의 굵기와 양에 따라 조절이 필요한거 같아요.

짜짠!
고구마칩이 완성되었어요.

동글동글
귀여운고구마

단맛이 찐하게 들어있어요.
태동이에게 주었더니 덥석덥석 잘도 받아 먹네요.





한번 시도해보고 나니
좀더 제대로 만들어보고싶다는 욕심이 났어요.
마침 아이들과 안면도로 여행을 떠날 예정인데
아시죠?
장거리 여행에 아이들의 간식은 필수라는거!
그래서 준비했답니다.


미호출판사의 신간
칩스 앤 딥

요리꽝인 태영맘이레 이책을 정독하기 시작했어요 ㅎ

이책의 주인공 칩들이 모여 예쁘게
원을 만들고 있네요.

요리연구가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
각종 잡지와 신문에 요리를 연재하고 있는 용동희님이 신간입니다.




먼저 목차 부터 보실까요?

Chips-Chips-Chips
재료 손질하기
Upgrade Seasoning

Chips Cooking
- 식품건조기 활용하기
- 오븐 활용하기
- 튀김기 & 에어프라이 활용하기

다양한 칩으로 생생내기
맛과 식감이 살아있는 보관법
 선물하기 좋은 포장법
요리가 특별해지는 다양한 칩 활용법

과일 레시피
사과

키위
딸기
오렌지 & 자몽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무화과
용과
아보카도
밤 & 대추

채소레시피
마늘 & 생강
당근 & 꽈리고추
양파
래디시
애호박
가지
파프리카
오크라
감자 & 고구마
단호박
우엉 & 연근
비트
잎채소
그린빈스
아스파라거스
버섯
대저토마토


스패셜레시피
라이스페이퍼 &  춘권피
토르티야
바게트
나초
식빵
체다치즈
파마산치즈

코코넛
미역
베이컨
페퍼로니 & 스팸
만두피
진미채
뱅어포
두부
쥐포 & 어묵
누룽지
허니아몬드
훈제연어

소스&딥
마요 베이스
크림 베이스
오일 베이스
소금 베이스
그대로 사용해도 훌륭한 시판제품


라이스페이퍼와 춘권피를 칩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페퍼로니와 스팸까지!
칩의 다양한 레시피에 깜짝놀랐어요!


저같은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게
재료 손질부터 차근차근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칩 재료를 그대로 조리해도 좋지만
가루로 된 갖가지 재료로 시즈닝을 해서 만들면
맛도 좋아지고 훨씬 더 다양하게 응용하여 만들수 있다고 해요.

생강,카레, 마늘, 시나몬, 바질,들깨, 파슬리,
큐민, 견과류, 파마산치즈, 코코아, 파프리카까지

정말 다양한 재료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이어지는 칩을 만드는 방법
- 식품건조기 활용하기
- 오븐 활용하기
- 튀김기 & 에어프라이 활용하기

식품건조기를 활용하면
어떤 첨가물이나 방부제 없이 건조할 수 있어
화학 물질에 대한 걱정을 줄일수 있어 좋답니다.

달달한 맛을 가진 과일이 수분이 제거되면서 맛이 더욱 진해진데요!
건강칩 &과일스낵 만들지 않을수 없겠지요?

스티커 이미지


칩의 보관법 & 포장법에 이어
요리가 특별해지는 다양한 칩 활용법이 나와요.

1. 시리얼 : 밋밋할수 있는 시리얼 맛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2. 아이스크림 : 맛 뿐만 아니라 장식의 효과를 줄  수 있어요.
3. 샐러드 : 바삭한 감자, 연근, 고구마칩은 샐러드 토핑으로 제격
바삭함이 식감에 포인트를 준답니다.
4. 스프 : 부드럽고 고운 스프 위에는 버섯과 같이 쫄깃한 식감의
토핑을 올리면 스프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5. 샌드위치: 어울릴것같지 않은 샌드위치에서 의외로 실력을 발휘!
눅눅해질 수 있는 샌드위치에 씹는 맛이 더해집니다.


칩이라고 하면 다들 포테이토칩이 제일 먼저 떠 오르겠지요? ㅎ
저도 그래요~ㅎ

포테이토칩의 유래가 재미있어요.
19세기 중반 미국 뉴욕 주에 있는 요리사
조지 크럼에 의해 탄생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식당에 들린 한 손님이 감자튀김이 너무 두껍다며 몇번이나 요리에 퇴짜를 놓았데요. 이에 요리사는 손님을 골탕먹이기로 작정을 하고
감자를 종이장처럼 얇게 썰어 기름에 튀겨 내었는데
손님은 손으로 튀김을 연신 집어 먹으며 있다는 찬사를 늘어놓았다는것!
그 후 이 요리사는 프렌치 프라이를 만들어 냈고
포테토집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칩스앤딥의 첫부분에 이렇게 칩의 역사를 재미나게 소개하면서
요리책이 시작된답니다 ㅎ

재료 뿐만 아니라
결들이는 딥과 시즈닝 등에 따라 훨씬 다채롭게 즐길 수 잇는 것이 바로 칩의 매력!

다양한 재료, 조리법으로 만든 칩의 세계로 들어가 봅시다!


미호출판사의 칩스앤 딥과 함께
건강칩, 과일스낵만들기 시작!

저는 태형제의 간식으로 과일을 골랐어요.

먼저 딸기.

베이킹파우더를 푼 물에 담가 10분을 두고

꼭지를 따서 0.3cm 두께 세로방향으로 슬라이스

식품건조기 판에 넓게 펴 올리고

70도C에서 8시간 건조

슈가파우더를 골고루 뿌려 마무리.

두번째는 파인애플.

HACCP마크에 덥석 집어온 골드파인애플이예요.

책대로 통채로 된 파인애플을 사올것을
손질된 파인애플을 사와서 ^^:::

0.3cm두께로 얇게 썰어

식품건조기 판에 넓게 펴올리고

70도C에서 8시간 동안 건조하기

짜잔!
단맛이 찐~~~하게 ㅎ
건강칩 & 과일스낵 완성!

 

마지막으로 키위.

키위는 껍질을 깍고

0.3cm두께의 링 모양으로 썰어요.

 

 

 

식품건조기 판에 넓게 펴 올리고
70도C에서 7시간 동안 건조.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맛이 아니라
과일 그대로의 맛을 지켜낸 느낌이예요.


딸기, 파인애플, 키위칩까지
칩스앤딥과 함께하니 요리초보 태영맘이레도
룰루랄라 즐겁게 해볼수 있었답니다.

식품건조기가 있어도
한번쓰고 저기 어디에 먼지만 쌓이고 있다면~
식품건조기가 있어도
매번 같은 종류만 건조하고 있으시다면~ 


미호출판사 칩스앤딥과 함께 해보세요^^

 

 

우리집 태형제 두녀석 입맛이 어찌나 다른지
과일앞에서도 선택이 다르답니다.

파인애플은 태동이만 먹고 태영이는 안먹으려고 하고
키위는 태영이만 먹고 태동이는 안먹으려고 하거든요^^:::
신기하죠?

그런데 이렇게 건강칩 & 과일스낵으로 만들어 주니까
두녀석이 두과일 모두를 먹더라구요 ㅎㅎㅎ

진한 단맛에 쫄깃한 식감, 바삭한 식감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사랑하는여보야가 출출해 하길래
요거트에
딸기칩, 파인애플칩, 키위칩을 올려주었어요 ㅎ

부드러운 요거트와 함께하는 바삭한 과일칩!


처음이라 아이들간식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다양한 야채, 채소들로
건강칩만들기 해봐야 겠어요 ㅎ

 

 


칩 만들기 뒷편에는

소스&딥
마요 베이스
크림 베이스
오일 베이스
소금 베이스
그대로 사용해도 훌륭한 시판제품

들이 소개되고있답니다.

 

 


요리초보인 저는
일단 하인즈소스를 준비했어요 ㅎ
책 보면서 조금씩 따라하다보면 저도 요리초보에서 벗어날수 있겠지요?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2016년 한해는
건강칩 & 과일스낵
특별히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 건강디저트까지
열심히 만들어 볼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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