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 붓다 - 붓다의 시선으로, 그의 삶으로
법륜 지음 / 정토출판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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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제목부터 끌렸는데 법륜스님의 책이라 더 끌려 서평단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책을 받아 읽어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의 구성은 1장 ~ 5장까지 구성이 되어 있고 각 장 안에

소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장 풍요로우 삶 속에서 고뇌하다

언제 어디에서든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종교와 정치인데

다툼이 발생하기 때문인데 이 책에서는 불교를 종교가 아닌

수행자로 살았던 인간 붓다에 대한것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책이 시작 되네요.

붓다가 가졌던 삶에 대한 문제의식과 현대인들이 가진 문제의식이

유사하기 때문이라는것도 언급을 하고 있네요.


2장 싯타르타, 세상의 참모습을 깨닫다

어렸을적 법륜스님의 모습이 나오는데 어릴적 꿈이 과학자 였으나

불교 교리가 과학적, 논리적, 합리적이라 생각했기에 지금의

길을 걷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종교로서 불교가 부처님이 가르친 것과

현실의 불교가 다른것에 의문을 가지고 꼭 인도에 가보고 싶었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 인도에 가서 겪은

일화를 통해 느꼈던 감정과 생각도 알려주네요.


3장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 전법에 나서다

부처님이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천하 만물이 서로 연결이 되어있다는것을

깨달았다는것으로 시작이 되는데 이것을 인과응보와 연결을

시켜 이야기를 하네요. 그리고 종교에서는 이말을 많이 하는것과

뜻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네요.


4장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부처님이 신분과 계급 등 어떠한 것도 차별하지 않고 법을 전했던

시대는 남성 중심의 사회였으며 인도는 계급 중심의 사회였다는것을

같이 이야기하고 있네요. 당시 인도에서 여성의 지위가 매우 낮았음에도

부처님은 여성의 권리를 인정하고 모든이에게 평등했다는것을

이어서 알려주고 있네요.


5장 고뇌에서 벗어나면 내가 곧 부처다

부처님은 29살에 출가해 6년간 고생을 하고 35살에 깨달음을 얻은 후

45년 동안 대중을 만나 설법을 하다가 80세에 열반을 했다는 것으로

시작하고 열반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가게 되네요.

여기에서 유녀 암라팔리라가 부처님에게 공양을 하게되는

일화도 책을 통해 알 수 있네요.

책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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