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두드려 마음을 치료하는 TFT 5분요법
로저 J. 칼라한 지음, 이한기 옮김 / 정신세계사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내가 고소공포증에 대인공포증 벌레 공포증 ....별의 별 공포증이 다있어서 과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사본책이 바로 이책이다..읽으면서 과연 이렇게 해서 도움이 될까??그런생각이 들긴 했지만 한가닥 희망을 걸고 해봤더니..조금의 효과가 있는거 같았다..두드리는 부위가 그냥 설명만으로 부족해서 내가 두드리고 있는 부위가 이곳이 맞나??하는생각도 들긴 햇지만...조금의 효과가 나타나는 거 같았다....

근데 장점도 많긴 했지만 단점이 눈에 꽤 띄는거같다..우선 젤 눈에 띄는게....딱딱 정리되어 있지 않은것이다..실험 대상에 대한얘기 후에 치료요법 같이 나눠져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치료요법중에도 실험대상의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실험대상얘기하면서 또 다른게 나오고....좀 보기에 껄끄러웠다..그리고 둘째로는 필요없는 내용이 많았던거같다. 이런 내용은 없어도 될텐데...하는 생각이 들정도로...하지만 이런 단점들도 덮을만한 중요한 치료방법이기에 권해주고픈 책이다. 다음에 다시 보정판으로 나오게 된다면 이런 단점들을 고쳐서 나오면 정말 괜찮은 책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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