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몬드....좋은 의미의 기업인데 콜라보로 우산을 준다고해서 책을 사며 신청했다.

받자마자 코를 찌르는 화학약품냄새에 펴보지도 않고 비닐에서 꺼내 현관 앞에 내어 놓았다.
일주일 뒤 냄새가 어느정도 빠져나간 듯 싶어 사용하려고 집어드니 주머니 바느질이 찝혀서 잘못 되어 있더군...
사은픔은 막 해도 되나 싳다.
마리몬드라는 이름이 목련꽃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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