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 독서경영 전문가 안계환이 알려주는 성공독서법
안계환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안계환 저 | 좋은책만들기 | 2011년 10월  

 

■느낀 점 :

우선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나와있다.

독서가 왜 중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 나와있다.

 

안철수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 2학년때 까지 공부는 별로 하지 않았다고 한다.

단, 독서 읽는것에는 정말 병적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3학년때 성적이 올랐다고 한 내용들이 나온다.

아무리 교과서적 교육보다 독서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수있는 대목 이었다

바둑을 배울때 해보지도 않고 먼저 바둑 관련 서적을 몇 십권을 사서 읽는다고 한다

읽은 후, 그때 바둑을 해본다고 했다.

결과는, 처음에는 지기만 한다고 한다. 그러나 실전을 하면 할수록 독서를 통해 얻은 부분들을 잘 접목시켜 바둑을 두게 되다보니 승승장구 하게 끔 되었다고 한다.

 

물론, 개인적 차이는 있겠다.

단, 그만큼 독서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나 역시 독서 방법을 바꾸려 한다.

마구잡이 독서가 아닌, 한 가지에 대해 관련된 서적을 읽어보려 한다.

독서의 힘이란 정말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다른 무엇보다 게을리 할 수 없는 것 " 독서 "

 

■ 본문 중요 글 귀

 

1장 -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독서습관 21가지

 

01. 책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20p [지식 추구형 독서]

책속에 있는 핵심을 잘 이해하고 관련성을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저자가 말하는 의도를 정확히 꿰뚫어볼 필요가 있다.

 

02. 목적이 있는 독서습관을 가져라

 

22p 박경철 원장

목적을 가진 독서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자신의 상황에 맞게 목적을 세워두고 그에 맞는 책을 선택하여 읽다보면

자신의 원하는 독서 결과가 나온다는 것.

 

04. 숲을 보고 나서 나무를 봐라.

 

39p 브라이언 트레이시

숲을 보고 나서 나무를 봐라 - " 헬리곱터 뷰 " 라고 한다.

즉, 넓은 마인드의 시각을 갖게 된다는 표현이다.

 

40p [주요 부분 속독하기]

스키밍(skimming) - 우유 위의 막을 걷어낸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스킴(skim)에서 유래 됨

뜻 - 건져낸다. 대충 읽는다는 뜻

-> 전첵적으로 살핀 다음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골라 속독하는 방법

 

05. 반복해서 읽어라

평생을 두고 반복하라.

 

44p 어떤책을 읽었는데 그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면 일단 책꽂이에 꽂아 두어라.

일정시간이 흘러 다시 읽어보라.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 것이다.

단, 전제가 따른다. 자신의 수준이 향상되어 있어야 하고 상황이 바뀌어 있어야 함

내용을 기억에 남기려면 반복해서 읽어라.

 

48p [ 에빙하우스의 연구 ]

인간의 뇌는 입력 후 10분 뒤부터 망각이 진행되기 시작 함

한 시간이 지나면 50% 망각되고 하루가 지나면 70% 이상,

한 달이 지나면 80% 이상이 자연적으로 망각 됨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활용해서 반복학습법이 만들어졌다.

그 5단계의 내용도 48p에 나와있지만 독서노트에는 표기 하지 않으련다.

.

 

06 속독의 방법을 배워라

 

[ 속독법을 익히면 빨리 읽을 수 있다. ]

 

[ 속독법 ]

말 그대로 책을 빨리 읽는 방식.

단, 여기에는 중요한 전제가 따른다.

천천히 읽는 것과 비교해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정도는 같아야 한다는 점

 

[ 묵독 ]

소리를 내지 않지만 소리내어 읽는 것처럼 한 글자씩 읽는데 익숙해진 우리.

 

55p

실제 속독법을 배운 사람중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다.

무엇을 배우든 제대로 하려면 일정량 이상의 훈련을 통해 익숙해져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발췌독을 응용하면 유용하다.

 

[ 발췌독의 단계 ]

첫 번째, 많은 책 중에서 목적에 맞는 내용이 있는 책을 골라 내는 것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저자 휴넷의 조영탁 대표의 말.

1년에 300권 정도를 보지만 그 중에서 정독하는 책은 50권 정도 라고 한다.

두 번째, 선택한 책을 조금 더 자세히 읽지만 내용이 중요하고 의미있는 것만 고르는 것

 

08.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을 익혀라

평소에 관심이 있는 주제의 책을 선택하라.

 

66p

 

[ 책 읽는 책 ]의 저자 박민영 님 -

독서는 기본적으로 저자와의 대화다. 저작의 관심사와 독자의 관심사가 다르면 그 대화가 재미있을 리 없고, 억지로 읽는다고 해서 머릿속에 들어올 리도 없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 "

 

11. 좋아하는 저자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어라.

전작주의 효과

 

99p 목표는 나를 채찍질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독려하는 의미에서 중요한 것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살고 있는지,

사후에 사람들로부터 어떤 얘기를 듣고 싶은지 등을 바탕으로 삶의 목표를 세워야 하기에

자발적이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105p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고 싶다면?

직접적인 명령과 지시가 아니라 그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그에게 필요한 것을 스스로 찾고 싶다는 동기가 일어나도록 밀어주어야 한다.

17. 정기적으로 책을 구입하라.

일정량의 책을 구입하는 습관

 

136p

[ 브라이언 트레이시 ]

시간관리는 일정을 쪼개 한 가지 일을 더 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는 데 적절하지 못한 활동은 제거해 버리고

그 대신 목표달성에 적합하고 중요한 일을 해야 하는 것.

 

20. 결과를 남기는 독서를 하라.

결과를 정리하라

 

152p

아웃풋을 목표로 읽은 책을 정리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좋은 글을 발췌 메모하는 것이 제일 좋다

 

2장 성공리더 11인의 독서습관

01. 박현주의 독서습관 - 그를 만든 8할이었다.

 

167p

미래에셋의 성공요인의 네 가지로

 

첫째, ceo의 능력 - 미래의 변화 흐름을 정확히 내다보고 대응할 수 있었던 최고경영자

박현주 회자의 리더쉽이다.

 

둘째, 로열티 강한 인재

 

셋째,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것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도전정신

 

네 번째, 운

 

[ 박현주 회장의 추천도서 ]

마오쩌뚱 관련 서적

부의 미래 - 앨빈 토플러

2020 차이나 - 존 나이스비치

미래학 관련 서적

손욱의 독서습관 - 지식경영의 출발점이다.

 

[ 손욱의 추천도서 ]

상도 - 최인호

초일류 목표 설정의 길 - 손욱

승자의 심리학 - 추친닝

행복 - 스펜서 존슨

설득의 법칙 - 로저 도슨

 

178p

직원들에게 항상 하는 말 - " 가마니로 책을 읽어라"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창조력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늘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안철수의 독서습관 -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이다.

안철수가 말해 주는 독서의 의미와 독서습관

 

185p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 안철수 교수의 독서습관

 

첫째, 책을 읽는 시간만큼 생각할 시간을 가진다.

끊임없이 읽고 생각하는 것이 책 읽기의 본질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둘째, 저자의 생각에 동화되지 않는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접해야 하고 그 가운데서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

 

셋쩨, 책은 요약본으로 읽지 않는다.

요약본만을 읽으면 그 책을 읽었다는 만족감은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저자가 말하는 핵심을 얻기 어렵기 때문

 

넷째.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한다.

" 현실에 방영하지 못하는 지식을 쓸모없는 것이다 "

끊임없이 읽고 현실에서 실천하는 것, 그것이 중요한 독서의 의의라고 한다.

 

다섯째, 성급한 결과를 얻으려 하지 않는다.

책을 읽은 후 충분히 사색하고 새로운 시각을 현실에 적용하고자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내재화된 지식과 에너지가 빚을 발할 것

 

[안철수 교수의 추천도서]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 - 짐 콜린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요 - 리처드 필립 파인만

학문의 즐거움 - 히로나카 헤이스케

안상헌의 독서 습관 - 직장인의 능력을 깨우는 것이다.

 

[ 안상헌의 추천도서 ]

설득의 심리학 - 로버트 치알디니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스티븐 런딘 외

창의성의 즐거움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한근태의 독서습관 - 숨을 쉬고 밥 먹는 것과 같다

읽는 것이 삶이다.

 

196p

" 삶에서 일어나는 사람이나 사건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할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

그것이 주도적인 삶이다. "

그저 불평이나 하면서 사는 대신 그 안에 어떤 기회가 있는지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 것

 

[ 한근태의 추천도서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스티븐 코비

아웃라이어 - 말콤 글래드웰

컬처코드 - 클로테르 라파이유

박경철의 독서습관 -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호의이다.

속독과 정독으로

 

202p

책에 대한 목적이 필요하다.

자신의 지적 역량, 시기, 준비, 지금 현재 이것을 받아들일 자세,

이 책을 어떻게 만나야 겠다라는 설계,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누가 좋은 책이라 한다고 자신의 목적도 없이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책을 넘긴다면 그야말로 시간만 낭비하는 것.

 

[ 박경철의 추천도서 ]

야성적 충동- 조지에커로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칼 모퍼

유러피안 드림 - 제레미 리프킨

정재승의 독서습관 - 과학을 알리는 힘이다.

 

207p

대학에 들어가서 그는 평생 추구해야 할 가치를 도서관에서 찾아보자고 결심

 

정재승 교수의 추천도서

트래픽 - 톰 밴더빌트

생각하는 뇌 생각하는 기계 - 제프 호긴스

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로렌 슬레이터

야성적 충동 - 조지 에커로프, 로버트 쉴러

한비야, 최재천, - 두 분은 크게 와 닿은 부분은 없었다.

다치바나 다카시의 독서습관 - 지적 욕구의 충족이다.

 

다치바나 다카시의 독서습관

 

229p

 

첫째, 일단 주제가 정해지면 책을 엄청나게 많이 읽는다는 것

한 주제를 선정하고 그 분야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 수 있을 때까지 읽는다.

일을 맡게 되면 20~30권의 책과 자료를 책상위에 쌓아놓고 시작한다.

 

둘째, 속독해야 할 책과 정독해야 할 책을 구분하여 읽는 것

읽어야 할 책이 있으면 서점에 가서 엄청나게 많이 구입해 와서

책상에 쌓아놓고 읽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책을 세밀하게 다 읽을 수는 없다.

일단 흐름과 키워드를 파악한다. 이를 위해 책을 전체적으로 훑어본다.

대략적으로 흐름을 파악한 후 책을 더 읽을 것인지 아니면 읽기를 멈출 것인지 판단한다.

 

셋째, 자신이 활용하기 위해 글을 읽는다는 것

통섭형 인간 - 스페셜리스트임ㄴ서 제너럴한 지식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다치바나 다카시의 '실전'에 필요한 14가지 독서법

 

1. 책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마라.

 

2. 하나의 주제에 대해 한 권으로 알려고 하지 말고,

반드시 비슷한 관련서를 몇 권이든 찾아 읽어라

 

3. 책 선택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4.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은 무리해서 읽지 마라.

 

5. 읽다가 중단하기로 결심한 책이라도 일단 마지막 쪽까지 한 장씩 넘겨 보라.

 

6. 속독법을 몸에 익혀라.

 

7. 책을 읽는 도중에 메모하지 마라.

 

8. 남의 의견이나 북가이드 같은 것에 현혹되지 마라.

 

9. 주석을 빠뜨리지 말고 읽어라.

 

10. 책을 읽을 때는 끊임없이 의심하라.

 

11. 의문이 생기면 원전을 확이하라.

 

12. 왠지 의심이 들면 언제나 원본자료 혹은 사실로 확인될 때까지 의심을 풀지 마라.

 

13. 난해한 번역서는 오역을 의심하라.

 

14. 대학에서 얻은 지식만으로 세상을 살려고 하지 마라.

끊임없이 읽어라.

 

다치바나와 관련한 책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다치바나 다카시

지식단련법 - 다치바나 다카시

업무효율을 10배 높이는 지적 생산술 - 카즈마 카즈요

워렌버핏의 독서습관 - 남보다 더 읽어 알게 되는 투자철학이다.

책과 잡지를 통한 사업방법론 습득

 

235p 그의 사업방식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식

돈 버는 방법은 책에 있다

 

237p 워렌 버핏이 다른 사업가들과 다른 점

단순히 수익만 생각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일정하게 고정된 비율로 수익을 내고 이를

복리로 굴리면 엄청난 부로 변한다는 것을 알고 실천 했다는 사실.

 

워렌 버핏과 관련한 도서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카네기

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

증권분석 - 벤저민 그레이엄, 데이비드 도드

 

3장 성공하는 독서습관의 5가지 법칙 HABIT

 

21가지의 독서방법과 11명의 독서습관에서 흐르고 있는공통적인 5가지 법칙

 

245P

 

1. 독서의 목적을 세워라

독서를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면 책을 읽을 필요성을 깨닫게 되고

열정을 일깨울 수 있다.

 

2. 책을 통해 능력을 키워라.

첵은 중요한 학습도구다. 현재 수준보다 더 나은 나를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책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3. 나의 수준을 돌파하라

어떤 상황에 있든지, 어떤 환경에 있든지 노력 여하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한계를 넓힘으로써 미래로 나아가는 원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

 

4. 끊임없이 노력하라.

노력 없이 주어지는 것은 없다.

책 읽기를 통한 학습은 쉬운 과정이 아니다. 때로는 지루하고 재미없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콤하다 - 즉, 고진감뢔?!

 

5. 최고를 지향하라.

목표를 높이 세울수록 달성되는 결과물이 달라진다.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고 낮은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는 고차원의 목표를 세움으로써 달성

가능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1. 독서의 목적을 세워라

250P

 

[ 일본 막부 말기 유학자 사토 잇사의 말 ]

어릴 때 배우면 청년 시절에 유익하다. 청년시절에 배우면 늙어서 쇠하지 않는다.

늙어서 배우면 죽어서 썩지 않는다.

 

[ 서울대 김난도 교수 - 아프니까 청춘이다 ]

" 지금의 내 모습은 내가 써보낸 시간의 산물,

지금의 불행은 내가 잘못 보낸 시간들의 형벌,

시간을 거슬러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해 미래를 바꿀 수는 있다. "

 

책을 통해 능력을 키워라

 

252P

경영의 구루인 피터 드러커

 

" 지식근로자는 스스로를 관리해야만 하며 자신을 개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

 

 [ 피터 드러커의 지식 근로자가 되는 길 ]

 

첫째,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둘째, 나는 어떻게 성과를 올리는가?

 

셋째, 나는 읽는 자인가, 듣는 자인가?

 

다섯째, 나는 일을 어울려서 하는 편인가, 혼자하는 스타일인가?

 

여섯째,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일곱째,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책을 통해 능력을 키워라]

 

255P

독서경영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몇 가지 갖추어야 할 조건

 

첫째, 개인들의 자발성을 이끌어내야 한다.

CEO가 솔선수범해서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둘째, 개인별로 독서력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 수준과

이해도에 맞게 도서를 구입하고 독서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셋째, 학습조직의 기본도구로 사용될 수 있어야 한다.

어떻게 독서수준을 높일 것인가?

 

261P

 

첫 번째 방법은 알고 있거나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골라 집중적으로 읽는 것

 

두 번째 방법은 단계적 접근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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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시대의 지성, 청춘의 멘토 박경철의 독설충고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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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박경철 저 | 리더스북 | 2011년 10월

 

 

 

 

느낀것 - 독서라는 것은 분명 단계가 있고, 그 단계를 통해 나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도달하게 되면 무언가 머리가 열리는 느낌이 든다는 생각.

 

즉, 박경철 의사도 분명 독서를 통해 깨우치고 생각의 범주와 시각이

다를 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자! 그렇다면, 나 역시 지금은 하수의 독서법과 이해력을 지녔지만 분명히 나 역시

그렇게 무언가 탁 트이는 느낌을 받을수 있으리라 믿는다.

 

 

■ 본문 좋은 글 귀

 

1장 나를 찾아가는 시간

 

16p [ 방황은 노력의 다른 이름이다 ]

인생에서 방황은 곧 시행착오일 뿐인데 우리는 이것을 죄악시하곤 한다.

방황은 죄악이 아니다.

인간에게 방황이 없다는 것은 나아가려는 의지가 없다는 말과 같다.

[ 현상을 제치고 본질을 통찰하는 능력 ]

 

30p

현상 (내가 참이라고 인식하는 것들) 을 버리고 본직을 직선으로 관통하려면,

다양한 체험적 지식을 통해 얻은 새로운 생각과 기존의 것을 비교하고 개선하는 긍정적

태도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테면, 바닷물 한 컵과 한 바가지는 바다의 입장에서 보면 똑같이 미미하다.

바닷물의 근본 성질은 얼마나 많은 바닷물을 퍼올렸는가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맛을 보고 짠맛을 맛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현상을 제치고 본질을 기반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곧 통찰적 시각이다.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 가치관의 형성에는 내외부 요인이 끊임없이 개입한다 ]

 

84P

상위의 가치가 뚜렷하지 않다면,

산발적으로 흩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게 된다.

즉,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어떤 수단을 사용하는가는 가치의 문제다.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꿈을 못찾고 있는 청소년들을 선도하여 꿈을 찾고 봉사하며 노인분들과 서로 부모 자식으로 관계를 구축하며 노인들이 외롭지 않도록 국가에는 청소년 범죄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발산하지 말고 응축하라

 

91P

우리 삶에서 20대는 준비, 30대는 질주, 40대는 수확의 시기

 

2장 세상과의 대화

 

언어는 그 사람을 말해주는 지표다

 

96P

언어의 순발력은 속도가 아니라 효용성이므로,

생각이 언어로 바뀌어 입으로 나가기 전에 다시 한 번 걸러주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말에서 중요한 덕목

 

첫째, 호흡 - 말은 늦추되 일단 내뱉는 말은 충만해야 한다.

               촌철살인의 비유가 있고, 그것으로 상대의 마음을 흔들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설득력 - 한 번 늦춤으로써 정제되고 한 번 늦춤으로써 신중함을 인식시키고,

                  한 번 신중함으로써 한 번의 실수를 피할 수 있다.

 

셋째, 분노를 다루는 것 - 말은 온화하고 부드러우며 대응은 물처럼 돌아갈 줄 알아야 한다

 

넷째, 진실성 - 말이 진실하려면 겸허하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겸양의 자세로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다섯째, 평가를 자제하는 것 - 사람의 대한 평가를 경솔히 하지 말고,

         상대방의 말을 먼저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여섯째, 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

         같은 논지를 중언부언하거나, 사족을 다는 일은 말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지름길

 

3장 나를 감동 시키는 자기 혁명

 

[ 말이 아닌 실천을 통한 증명이 중요하다 ]

 

154P

 

문)정말로 UN에서 일하는 국제관계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답) 그것은 학원에 등록하고 교재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내일 아침부터 10분 일찍 일어나는 것.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은  무언가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지금 손에 쥐고 있는 나태함의 달콤함을 버리지 않는 채 긍정적인 것을 손에 넣기란  불가능하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첫걸음은 지금 내가 반복하고 있는

나쁜 습관하나를 버리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주인으로 사는 법]

 

160P

혁명가의 삶은 늘 진취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안주하는 사람의 삶은 늘 회의적이다.

[결과가 아닌 과정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게 철학이다]

 

181P

철학 자체가 사유라면, 척학사는 '사유의 흐름'을 보여준다.

철학사를 건너뛰고 철학을 고부한다면 비약된 의식처럼 허술하고 기괴한 모형이 된다.

철학사는 당대의 사람들이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를 알게 해준다.

왜 철학의 주제가 변주되었는지, 지금의 철학은 왜 등장 했는지를 알게 해준다.

시대별로 연대기를 구성하면서 하나의 흐름으로 물길을 보여주는

부감도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철학사를 통해 흐름을 파악한 다음에는 좀 더 세분화해서 알고 싶은 철학자를 골라

하나하나 산을 오르면 된다.

내정과 열정 사이에서 균형잡기

 

182P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가슴으로 사랑하는 것

또 다른 하나는, 머리로 사랑하는 것.

굳이 말하자면 ' 열정 ' 과 ' 이성 '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을 감동시켜야 진정한 노력이다.

 

200P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마라.

최선이란 자기의 노력이 스스로를 감동시킬 수 있을때 비로소 쓸 수 있는 말이다.

 

[ 자본의 탐욕이 만든 기회의 상실 ]

 

217P

당신이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그 답은 당신의 안목이 아니라 그 안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준비를 얼마나 충실히 해왔는가에 달려 있다.

 

[ 질투를 선망으로 바꾸면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

 

238P

그가 큰 성취를 이루긴 했지만 나보다 나은 점이 보이지 않아

더 질투가 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때에는 그의 성취를 단지 운이나 과대포장의 결과로 여기지 말고, 오히려 그렇게 내 눈에 보잘것없어 보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위치에 올라갈 수 있었던 그 만의 장점이 무엇인지

밝견조차 못하는 나의 안목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그의 성취에 진심어린 경외를 보여야 한다.

이렇게 상대를 외하고 선망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바로 진정한 겸손이며

이로써 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청년에게 예의가 필요한 이유

 

239P

향원이란, 겉으로는 정의롭고 현명하며 바른말을 하지만 실천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

 

[ 돌덩어리에서 다비드를 발견하는 창의성 ]

 

269P

광고인 박우현 씨 창의력에 대해

" 문제가 여기에 있으면 답도 여기에 있지. 저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

 

270P

창의성을 키우려면 먼저 예술과 현실의 조화 속에서 이해와 경험의 폭을

넓혀야 하고 그들의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

학과 습이 병행되어야 진짜 공부다

 

272P

당송 8대가 중 한 사람인 한유 - [부독서성남]

한유가 아들 상남에게 독서를 권하는 글로 구절구절 사무치는 깊이를 느낄 수 있다.

 

[ 깨달음이 있어야 진짜 공부다 ]

 

276P

공자는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라고 했다.

뜻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리석어지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워진다.

 

[ 독서는 도전이고 좋은 경험이며 가능성이다 ]

 

288P

독서란 발신자인 저자의 메시지가 수신자인 독자에 의존하므로

저자도 독자도 모두 텍스트의 주인공이 아닌 접속자에 불과하다는 점을 의식해야 한다.

 

291P

우리가 일생을 통해 독서를 해나간다는 것은 언젠가 새로운 기회를 만날 씨앗을 뿌리는

행위이며 나를 준비된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독서는 가능성 이다.

 

4장 독서법

 

292P 책을 익는 방법에는 5가지 방법이 있다.

 

간독 - 간과하면서 읽는 것. 즉, 세세한 것보다 줄기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는 것

 

속독 - 문단 단위로 읽는 방식. - 이미 읽은 책을 리마인드할 필요가 있을때 유용

 

발췌독 - 필요한 부분만 읽는 것인문학 책이나 교양서를 읽을 때 자주 하게 된다.

 

정독 - 꼼꼼하게 토씨까지 읽는 방법으로 공부가 목적일 때는

 

정독이 아니면 독서의 의미가 없다.

 

숙독 - 가장 어려운 방법인데,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문장이 지시하는

        바를 벗어나서 사유로 연결하는 독서방식

 

[ 책을 고르는 요령 ]

 

298P

고전이라 불리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다.

 

첫째, 고전은 시대를 넘어 언제든 읽혀야 한다.

고전은 당대성이 아닌 시대성을 갖고 있어서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당대의 언어로 재해석되고 당대의 의미로 다시 이해된다.

 

둘째, 고전은 인류의 사상이 오늘에 이르게끔 한 책이다.

오늘 그 책이 있든 없든 미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책이라면 고전이 아니다.

고전은 만약 그 책이 벗었다면 오늘날의 사상이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을 만큼

역사발전과정에 중요한 고리를 형성하는 책

 

셋째, 고전은 살아남은 책이다.

우리가 좋은 책을 고르는 것은 책을 잘 읽기만큼이나 어려운일이지만,

고전은 이미 오랜 기간 검증되고 살아남아온, 말하자면 감정평가를 마친 책이다.

 

[ 글쓰기의 방법 ]

 

304P

 

1. 시선 - 어떤 글을 쓸 것인지. 무엇을 말할 것인지.

어떤 형식으로 쓸 것인지를 생각해 결정한다.

 

2. 기교 - 언어를 다루는 능력. - 필사를 10번 해보는 것

 

3. 개작 - 필사의 대상으로 삼은 글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 고쳐 써보는 것

 

4. 가필 - 적절하지 않은 문장이나 단어를 삭제한 후 내 생각을 쓰는 방식

 

5장 미래를 여는 변화와 도전

 

328P

공통의 기회를 잡기 위해 필요한 스펙이 아닌, 다른 절반의 기회를 쟁취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예리하게 가다듬어야 한다.

 

[ 성공한 리더들의 공공의식 부재 현상 ]

 

382P

온전히 자기가 경험한 만큼이 자신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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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 혼자가 아니어서 행복한 우리 이웃들의 인생이야기, 개정판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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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개정판)
박경철 저 | 리더스북 | 2011년 10월

 

■ 생각

 

에세이 종류이기 때문에 좋은 구절이나 그런 것은 특별히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가 몇 가지가 있었다.

 

그 중 하나가 할머니가 처녀 때 결혼하시고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이 일본군에게 끌려갔다가

50 년 만에 재회한 이야기.

그 두 분 모두 재혼도 하지 않으신 채 서로를 기다렸던 이야기 부분인데..

너무 너무 아름다웠다.

 

이 책은 정말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책이었다.

가슴 따듯한 이야기.

그래서 가끔은 이런 책을 읽고 냉랭해진 마음을 녹일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

정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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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 - 무일푼 약사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나는 4.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배웠다!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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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 (특가 대상 도서)
김성오 저 | 21세기북스 | 2007년 07월

■ 읽고 난 후,

지방의 작은 약국의 약사가 생산 coe에서 메가 스터디에서 엠베스트 ceo까지.

작은 약국의 약사였지만, 그는 작은 것부터 경영을 시작 하였고 그 경영에서 무엇이

제일 소중하고 무엇이 제일 필요한 지 그것을 깨우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실천 했고

사람 섬김 했다는 것에 진심으로 많은 동감과 정성을 느꼈다.

섬김과 함께 나눈 ...

제일 기본적이면서 제일 쉽지 않다는 행동들을 해냈다.

기본에 충실함에 다시 한번 깨우치다.

■ 본문에서 중요한 글 귀

44p 후각 - [향기 마케팅]

오감 - 사람에게 제일 민감한 부분.

사람을 자극 하는 힘을 지닌 것. 무의식을 자극하며 지속적인 효과를 갖는다.

69p 감동의 폭 [감정 마케팅] -> 내가 생각한 부분

지위가 높은 사람보다 낮은 사람들일수록 감동의 폭이 크다

내가 물질적으로 줄 것이 없어 ' 친절'과 '존경' 을 주었을 때,

넉넉지 않은 그들 또한 내게 뭐라도 주고 싶어 했다.

75p 손님을 보고 생각해야 할 세 가지

첫째, ' 이 손님이 오늘 나를 통해 만족했을 것인가? '

둘째, ' 다음에 다시 올 것인가? '

셋째. ' 다음에 다른 손님을 데리고 올 것인가? '

122p 금기사항

첫째, 아닌 것을 맞다고 말하지 말 것.

둘째, 맞는 것을 아니라고 하지 말 것.

셋째, 작은 것을 크게 과장하여 말하지 말 것.

넷째, 큰 것을 축소하여 말하지 말 것.

네 가지의 금기사항은 즉, " 정직 " 을 의미 한다.

123p 관행

내 생각: 관행은, 관행일 뿐.

내 자신이 그 관행에 묻어갈 필요는 없는것 같다.

즉, 신념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필요가 없다는 뜻.

바른 길로 가는 이들 중에서 방향을 잃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124p 세금

만 원의 수입이 있으면 그 중 3천원은 세금이다.

회사의 몫은 7천 원인 것.

문제는, 이 부분에 대해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못하느냐 이다.

" 당연한 것 " 으로 생각하면 아까울 것들이 없다.

" 투명한 기업 " 이 될 수 있다.

143p 성공의 이유?

'성공하는 습관'을 매일 실천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공의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매일매일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이다.

큰 도전이 두렵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먼저 게으름과 싸워 자신의 습관과 신념, 성실함과 친절, 노력과 열정을 승리로 이끌자, 이는 다른 사람이 훔쳐갈 수 없는 자신만의 든든한 성공 자산이 된다.

149p [ 신념 & 정도 ]

조금 답답하고, 느려보일 수 있는 신념이지만 정도의 길을 걷다보면 언젠가는 그 진가가 발휘될 것이라 믿었다.

모두가 " 안돼 " 라고 했을 때, 당사자는 " 미래 " 를 보았고,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있었다

164p [ 초점 ]

상품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사람에 중심을 맞춰야 한다.

186p [ 믿음 ]

" 약국 "을 하면 약국 주인으로 끝날 것이고, ' 경영 '하면 미래의 ceo가 될 것이라 믿었다

지금, 그 믿음은 현실이 되었다.

187p [ 경영 노하우 ]

타인의 경험을 통해 실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경영 노하우를 배우는 것.

194p [ 나만의 보증수표 ]

날짜와 시간, 약속을 칼같이 지키는 것,

예) 만날 시간이 5시 였다면, 미리 도착은 하되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시간 딱 정각에 들어간다.

208p [ 문제 해결 마인드 ]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집념과 사소한 일 하나를 처리하는 데도

만 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때문에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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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 스티븐 코비의 제4세대 시간경영
스티븐 코비 외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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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 스티븐 코비의 제4세대 시간경영
스티븐 코비 저/김경섭 역 | 김영사 | 2002년 08월

현수 생각 : 우선, 스티븐 코티 작가의 책은 처음 접한다.

사실, 책장에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책이 있음에도 읽지 못했다.

다른 책들을 먼저 읽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간략한 소감은.. 정말 화가 났다!!

좋은 내용인것은 알겠다! 그러나,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정리가 되어있지 않은 느낌. 읽어도 정말 읽었다! 라고 끝나는 느낌.

그런 느낌의 책이었다.

스티븐 코비 박사가 못썼다는 것이 아니라, 번역자에게 화가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선정되고 17일쯤 스티븐 코비 박사가 돌연사 기사를 접하게 되었던

■ 중요 본문 내용

제일 가슴에 와 닿은 부분 -> 200P 엉뚱한 벽에 세워 놓은 사다리. 내용 부분이었다.

38P 효율 : ‘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하는 것 ’

43P [ 사람이 생각대로 ] 의 저자 제임스 앨런은 말했다.

“ 내면은 끊임없이 외부로 나타난다.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결정된다. 사람의 생각은 행동으로 꽃이 피고, 그 행동은 성품과 운명이라는 열매를 맺는다.

77P 원칙이 아닌 것 - 원칙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원칙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칙이 아닌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87P 영적욕구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나온 지혜의 문헌들은 자신을 개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만족감은 오히려 남들을 위주로 하여 그들을 더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이 유능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얻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해 주고 있다.

나의 생각 -> “ 내 위주가 아닌, 타인을 위하는 마음

109P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119P 주간 계획표

1단계 : 당신의 비전 및 사명과 연계시키라.

당신의 생활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과 연계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관련성의 핵심은 다음과 같은 문제에 대한 당신의 비전이 얼마나 뚜렷한지

에 달려 있다.

아직 자기 사명서를 만들지 않았다면, 다음 중 한가지에 답을 해 보면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얼마쯤 파악하게 될 것이다.

1. 당신이 삶에서 ‘ 소중한 것’ 이라고 생각하는 서너가지를 나열해 보라.

2. 당신의 장기적인 목표들을 생각해 보라.

3.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대인 관계들을 대해 생각해 보라.

4. 당신이 하려고 하는 공헌에 대해 생각해 보라.

5. 당신 삶에서 갖고 싶은 느낌이나 감정을 다시 확인해 보라.

평온 , 감사 ,자신감, 행복감, 공헌, 의미.

6. 만일 당신에게 살 날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면, 이번 주를 어떻게 보낼지 생각해 보라

자기 사명서가 줄 수 있는 영향

1. 원칙, 가치, 궁극적인 목표들에 대한 분명한 비전이 내가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가?

2. 만일 내가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면, 내 인생에 대해 어떻게 느끼게 될까?

3. 삶의 목적을 문서로 만든 사명서가 나에게 가치가 있을까? 그것이 내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방식에 영향을 줄까?

4. 일 주일마다 그 사명서와 다시 관련을 가지는 것이 내가 그 일주일 도안 하려고 선택하는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2단계 당신의 역할들을 검토하라.

우리는 가정과 공동체에서 또는 다른 삶의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을 수 있다. 역할은 책임. 관계. 공헌의 영역들을 나타낸다. 우리의 고통은 대부분 우리가 어떤 역할을 희생함으로써 다른 역할에서 성공하고 있으며, 희생하고 있는역할이 훨씬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는 느낌에서 온다. 우리는회사의 부사장으로서는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부모나 배우자로서는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우리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데는 성공하고 있지만, 개인적 발전과 성장에 대한 우리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데는 실패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역할들을 분명히 인식하면 질서와 균형을 창출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틀을 얻게 된다 ]

156P 비전이 주는 열정은, 변화시키고 초월하게 하는 위력이 있다. 시간과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바로 비전이다.

200P 엉뚱한 벽에 세워 놓은 사다리.

목표 설정을 하고 목표를 이루었지만, 제일 소중한 가족들을 잃게 되었다는 내용.

214P 맥락을 가진 장기적 목표의 수립

무엇을 : 내 목표는 건강하고 단련된 몸을 쥬지 하는 것이다.

왜 : 내 사명을 효과적으로 완수하는 데 필요한 힘. 인내심. 몸 맵시를 가지기 위하여.

효과적인 건강 유지로 아이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본복디가 되기 위하여

내 개인적 품성의 힘을 기르기 위하여

어떻게 : 좋은영향

신체유지

정신/신체의 연결

초점

382P 사람들이 당신에게 문제를 가져오면 “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고 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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