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여행지에서의 로망같은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서사가 탄탄하고 공 수 감정선의 섬세한 변화도 좋아요 두편으로 딱 재미있는 벨툰 찾으심 이거요
얼마간 평양냉면처럼 슴슴하고 담백한 벨만 읽었더니 요런게 또 땡기네요 이 연작 좋아요 딱 오메가물 클리셰대로인데 고런 맛이 또 있음
자극적인 작품들 밭 속에서 요런 사랑스럽고 산뜻한 작품 만나면 내 기분까지 리프레쉬 되는 느낌! 작가님 첫 작품이라니 안 믿겨질 정도로 감정의 완급이나 공 수 주변인물들까지 캐릭터 빌딩이 너무 좋고 작화도 끝내주네요?!! 좀 짧은게 아쉬운데 외전이나 후속편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