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였어요! 아포칼립스 좀비 이런 소재는 와닿질 않아서 잘 안 보는데 평이 워낙 좋아서 보게 되었네요 수만 보면 인간화된다는 설정도 독특하고 공이 은근 귀여운 데가 있는데다 말을 엄청 잘하네요?!!! 좀 아쉬운 건 작품의 분위기가 끝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갑자기 이렇게 된다고~??!? 하며 용두사미 된 면이 없잖아 보인다는 점. 다음 작품에선 어떤 이야기를 들려 주실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글의 구성과 짜임 모두 수작임에는 틀림없는데, 저에게는 너무 무겁고 비윤리적인 요소가 많아요 등장인물 한 둘이 그렇다고 하면 적당히 납득할텐데 거의 대부분 주요인물들이 괴이하군요 수의 엄마도 아버지도 수도 공도 모두 미쳤다고 밖에는 볼 수 없는... 그나마 냉혈한으로 비춰지는 공이 개중 제일 상식적이라니 ~~ 필력으로 완권은 하였습니다만 재탕은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