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님 진짜 스토리도 잘 짜시구 작화도 너무나 자연스럽고 좋네요!! 알람설정 다 해두고 2권은 대여 말고 구매할까 합니다 여우수인 첨인데 이렇게 매력 넘칠 줄 몰랐어요! 여우가 눈치 빠르고 보통 상황을 쥐락펴락 잘 하는데 이게 알파의 우위성향이랑 어우러지니까 장난아니네요! 수도 사람형일때도 귀엽고 약간 어수룩한 매력이 있는데 쬐꼬만 쥐가 될 때는 진짜 지우개똥 같아서 넘 하찮고 좋아요 이 작가님 작품 하나씩 다 도장깨기 할 듯
기이사님 역시나 다정하고 무시무시한 조폭답구요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 때문인지 둘이는 별로 싸울 일도 없이 잘 살 것 같고 어떨 때는 수현이가 그냥 해맑은 아방수과가 전혀 아니라서 오히려 기이사님이랑 잘 맞는 것 같고 그래요 달달한 외전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