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의 12내지는 15 청소년 벨도 좋았지만 아쉬움을 달래주는 아름다운 씬이 있는 요 앱터스토리가 참 맘에 드네요 추가외전 한 열편 쯤 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류의 사실적으로 잘생긴 공 수 일러 없어서 못먹는데 진짜 스토리도 너무 달달하고 사랑스럽네요! 쓸데없는 고구마 길지않아 좋고 두 주인공 건실한 가치관이나 서로에 대한 진실한 마음이 너무 좋아요 요리 잘하고 눈치 엄청빠른데 다정하고 수줍음 많은 수를 왜 어릴때부터 공이 짝사랑했는지 알겠음 그리고 공은 생긴거 자체로 유죄남임! 꾸금 앱터스토리로 애정이 클라이막스에 달하니 꼬옥 보실것
평범한 리맨물 같은 것일 줄 알았는데 여장남자 이야기에다 여장 하는 수의 몸이 굉장히 야하네요 어리고 가느다란 듯 하면서 내면의 욕구에 충실한 데 그게 추접하게 느껴지지 않고 사랑스러워요 캐릭터 빌딩을 잘 하신 듯! 공도 얼굴은 건실한 연하남인데 복근 딱 보기좋은 몸 잘 가꾼 몸으로 표현하신 것도 좋았어요 쌍방 진심이라는 게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