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만 툴툴거리고 거칠게 욕도 할 뿐 완전 애기호랑이같이귀여운 조폭공이라서 너무 사랑스러워요! 수도 쪼금은 답답하지만( 수 묘사가 약간의 클리셰적인게 있긴 함. 고아에 인생에 도움안 될 친척 등등) 그래도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구김살 수라 우리 공이 계속 보듬어주길 응원하게 됨 결론 재미있습니다!!
음 재미있습니다 한가지 주의점이랄까? 미리보기보고 약간의 개그물일 줄 아셨다면 그건 아니고 많이 피폐하다고 일러드리고 싶네요 요즘 달달하고 스트레스 없는 작품이 좋아서~~ 글. 자체는 짜임도 좋고 감정선도 있고, 또 수가 은근 골때리게 말대답도 잘해요 이런게 작가님 유머코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