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사건물이면서 계속 메인 공 수와 그 주변의 섭공들이 맴도는 유형이네요 잔인한 조폭일텐데 일상생활에서 유약하거나 말랑하다는 인상을 많이 준다는게, 근데 그게 또 납득된다는게 신기하네요 계속해서 사건 사고가 이어지는데 이게 어떻게 되어가는 것일까 궁금하고 메인공의 흑막은 뭘까 추리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주 두 권이 늘어지는 부분없이 알차네요 !
재미있어요! 일단 작가님이 글을 술술 잘 풀어서 쓰시는 스타일인 듯~~ 겉멋 안들고 유치해 보이지 않는 조폭공이라 매력있네요 수는 초장부터 사기당하고 짠하기 그지없지만 나름 우리 공이 아껴줍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도 봐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