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깨감도형

1학년에는 즐깨감 도형 - 창의영재수학 + 교과사고력 ㅣ 즐깨감 수학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7월

 

1학년인데 엄마 마음만 바쁘고

우리딸은 천하태평이랍니다.

천하태평의 우리딸에게 엄마가 선물하는 교과사고력과 창의영재수학 교재 즐깨감 도형!!!

우리딸^^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한 걸음씩 도형을 느껴보자꾸나~

도형 모양들을 가지고 붙이고 쪼개고, 입체도형, 평면도형으로 나누어 보고 합체도 해보고

퍼즐로 도형들을 좀 더 친근감있게 다뤄 볼 수 있는 교재 인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즐깨감 수학 시리즈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학년별로 도형만 있는게 아니라 수와 연산,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 해결 영역을 한 권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사고력 교재 였더라구요

다른 교재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도형편을 즐겨보기로 했습니다요~

 

주어진 모양틀 2개를 맞닿게 하면 어떤 모양이 될지 찾아보는거예요

아주 쉽죠잉~

첫장에는 쉬운 단계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어요

조금씩 난

도가 올라갑니다요~

이젠 한눈에 알아 볼 수는 없을겁니다.

한번쯤은 자세히 봐야겠죠~

우리딸 어려워 할 줄 알았는데

찬찬히 비교해 보고 있는 모습이 기특 ㅋㅋ

교과서에 나오는 유형의 문제네요

한눈에 보면서 찬찬히 풀어봐요~

     

으미~전개도 틀린 우리딸 ㅠㅠ

엄마가 쉬우니까 1학년 우리 딸도 쉬울거라 착각하고 있었나봐요

맏이에 대한 기대?

당장 전개도 만들어 보기 놀이 해야겠네요

부록으로 도형 조각들이 있어요

가위로 오려서 직접 교재에서 활용할 수도 있어서

어려워하는 부분에 모양 맞추기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솔직히 우리 딸 수학에는 관심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걱정이지만 조금씩 다른 방법으로 자극을 주다보면

충분히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이제 1학년인데 즐깨감이 함께 하면서 우리 딸 수학에 자신감을 줄거라 믿어요^^

우리 아이를 바꾸는 성격의 비밀

우리 아이를 바꾸는 성격의 비밀 - EBS 다큐프라임 3부작 『당신의 성격』을 재구성한 자녀양육 지침서
김현수 지음 / 블루앤트리 / 2012년 7월

성격을 알면 재능이 보인다?

정말 일까?라는 의문을 품고 책을 펼쳐 보았답니다.

"우리 아이를 바꾸는 성격의 비밀"

성격을 보면 아이의 재능을 알 수 있다는 말에 모든 생각이 집중 되어 진 책!!!

야단치고 다그치기만 했지 야단치던 그 행동들이 아이의 재능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자

엄마의 무지함에 마음이 또 아팠옵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책으로 알게 되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책읽는 엄마를 스스로 칭찬해 봅니다 ㅋㅋ

엄마의 배 속에 있는 태아의 기질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동생이 임신 7개월인데 얼른 읽고 동생도 읽을 수 있게 빌려 줘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 실험과 사례들을 통해 잘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나의 경우를 비교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이였답니다.

중간 중간 톡톡 정보로 새로운 사실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상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된 것 같아요.

처음 듣는 용어가 많이 나와서 조금 딱딱하게 느껴 질 수도 있는 책이지만

내 아이에 맞는 공부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같습니다.

부모의 성격 유형에 따라 양육 태도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반응도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뜨끔 ㅠㅠ

나는 어떤 성격의 부모였는가?

자녀를 알고자 자녀에 대해 깊이 관찰하며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자녀가 스스로 행동을 하도록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는 태도를 취하는 내향형 성격의 부모?

아니 ㅠㅠ

자녀가 외부 세계를 경험하도록 다양한 활동에 참여시키고, 가능한 한 다양한 사람과 어울릴 기회를 제공하는 등 부모가 활발한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솔선수범을 보이는 외향형 성격의 부모?

자녀의 주변을 쾌적하게 하고 놀이, 산책, 여행, 화초 꾸미기 등 풍부한 감각적 경험을 자주 갖도록 하는 감각형 성격의 부모?

일상적인 경험 이면에 숨어 있는 아이디어나 의미를 설명하면서 창의성과 상상력을 매우 가치 있게 여기며 발달시키려 노력하는 직관형 성격의 부모?

자녀로 하여금 스스로 상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시뢰감을 갖도록 격려해주는 태도를 가지는 사고형 성격의 부모?

자기의 희생이 따르더라도 자녀를 행복하게 해주려 하고 자녀가 어떻게 느끼는가에 관심을 기울여 아이의 욕구에 적절히 대처하는 태도를 지닌 감정형 성격의 부모?

자녀의 장래를 위해 일상생활을 조직적으로 만들어가는 타입의 판단형 성격의 부모?

자녀를 어떤 틀에 가두려 하지 않고 자녀가 스스로 선택하여 책임감을 갖고 행독하도록 하는 인식형 성격의 부모?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은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며 책을 덮습니다.

아이의 좋은 기질과 성격을 엄마의 기준에서 나쁜 성격일 것이라 생각하는게 어리석은 일인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한발 뒤에서 바라보는 엄마가 되어야 겠습니다.

당근!!! 절대 공감

절대공감 초등 수학 1-2 기본편 - 2012
웅진씽크빅 학습교재개발팀 지음 / 웅진씽크빅(학습) / 2012년 5월

짜루 공감 합니다.

절대 공감^^ 수학 실력을 길러 줄 수 있는 1인자!!!

"실전에 강한 절대공부감각" 교재 "절대 공감"

기본편의 본책과 기본편의 문제를 복습으로 개념을 꽉 잡아주는 숙제교재

그리고 아이에게 자신있게 설명 해 줄 수 있을 정도로 문제 하나하나에

대한 꼼꼼한 풀이와 정답책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1단계 개념탄탄!!!

교과서 개념과 원리를 주제별로 익힐 수 있고 개념 확인 문제를 풀어 보면서

개념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단계 핵심쏙쏙!!!

개념을 공부 했으면 당연히 교과서와 익힘책 수준의 문제를 풀어 봐야겠죠~잉

학교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문제을 유형별로 풀어 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찍어 내는 3단계 유형 콕콕!!!

 

4단계!!!! 서술형 문제를 주어진 풀이 과정과 함께 해결하고

비슷한 문제를 풀어 보면서 스스로 연습을 해 볼 수 있는 단계랍니다.

여러 단계로 나눠서 스스로 풀어 보면서 진단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진료, 처방 교재인 듯 하네요.
   

기본편의 교재를 단계별로 풀어 본 뒤 숙제교재를 통해 다시 한번 다져 볼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선행학습~선행학습 해도 탄탄한 복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어느 순간 무너 지고 마는게 수학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1학년인 우리 딸에게 꼭 필요한 숙제 교재인것 같아요.

한번 풀고 숙제교재로 다시 풀어 보면서 완전하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첫단주가 중요한데

이제 1학년인데 하나씩 하나씩 잘 준비해야죠~잉
 

진도교재의 기본편에서 중요한 문제만을 쏙쏙 뽑아 놓은거 있져 ㅋㅋ

여기서도 핵심쏙쏙/ 유형콕콕의 두 부분으로 복습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용

기본 개념을 알고 있는 것은 물론 여러 유형별로 문제를 다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2학기 수학 감각을 키우는데 기대를 걸어봅니다.

방학동안 1학기 내용을 다시 확인 해 보고 2학기 내용을 미리미리 보고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요

내 사과파이 누가 먹었지

내 사과파이, 누가 먹었지? - 생각키우기 (관찰력, 논리력) ㅣ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18
이재민 글, 김현 그림 / 노란돼지 / 2012년 6월

알록달록한 색감이 첫눈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사로 잡는답니다.

"내 사과파이 누가 먹었지?"

접시위에 사과파이는 온데간데 없고 개미 한마리만...

우리 아들 책 표지 보더니

          "없쪄~ 누가 먹었쪄~"

너무 귀여운 한마디

누구나 내것이 없어지면 생쥐처럼 속상해서 눈물이 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과파이를 찾기 위해 여기 저기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는

생쥐와 고슴도치

여러 동물들의 꼬리가 하는 역할까지 함께 알아보게 되는

재미있는 동화인 것 같습니다.

이 화창한 날 맛있는 사과파이를 만들고 달콤한 사과잼이랑 사과주스도 만드는 생쥐와 고슴도치

사과주스랑 먹기 위해 사과파이를 밖에 있는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는데...

없다 ㅠㅠ 없어 졌어요 ㅠㅠ

누가 사과파이를 먹었을까요?

저기 보이는 꼬리!!!

누구의 꼬리 일까?

그 꼬리의 주인을 찾아 나서는 생쥐와 고슴도치

오리너구리를 만나 물어 보고

캥거루를 만나 물어 보고

공장을 만나 물어 보고

긴꼬리원숭이를 만나 물어 보고

개구리를 만나 물어 보고

과연 누구의 꼬리 였을까요?

큼직 큼직한 그림에 선명한 이미지가 권장 연령보다 더 어려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장 한장 넘어 갈 때마다 새로운 장면과 함께 길러지는 상상력

우리 아이는 어떤 상상을 했을까요?

우리 아들은 꼬리 색깔 보고 바로 악어라고 얘기 해주던데

다른 친구들은 뭐라고 얘기하고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자연의 신비를 알게 해주고

동물들의 생존법칙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책이였습니다.

내가 바로 디자이너

내가 바로 디자이너 : 일상 ㅣ 내가 바로 디자이너
달리출판사 편집부 지음 / 달리 / 2012년 4월

그림그리기 너무 좋아하는 우리 딸~

"내가 바로 디자이너"를 만나고 나서 달라졌다.

막연히 그림만 그리고 늘 똑같은 그림에서 변화가 없어서 미술학원을 보내야 하나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던 엄마 였는데

이젠 꾸밀 줄 알게 되었다.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 꿈이 생기게 된 계기가 된 책

"내가 바로 디자이너"

예쁜 모델에 반해버린 우리 딸^^

긴머리 짧은 치마 분홍색 구두까지

여자 아이의 마음을 자로 잡는 의상들이 나온다.
짧은 머리에 어울리는 의상, 청바지에 어울리는 티셔츠,

원피스에 어울리는 스카프등 뭐든지 자유롭게 연출 할 수 있고

디자인해서 변신 할 수 있다는 매력에 오래 오래 감동하며 들고 다니게 될 것 같다.

그 덕분에 열흘이 넘게 할머니댁에 두고 와서 찾아 헤메던 책이다.ㅋㅋㅋ

새로운 디자이너가 되어 옷을 디자인 해보는 기분

너무 행복한가 보다.

플라스틱으로 된 옷본이 있어서

스카프, 치마, 티셔츠, 바지..내가 워하는대로 어떤 무늬의 옷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끼웠다 뺐다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빼서 자유롭게 그리고 활용한 뒤 다시 꽂아서 정리도 할 수 있다.

 

옷 본을 대고 원하는 디자인의 종이위에 그리는 수빈양^^

디자인만 중요 한 게 아니라 색깔도 서로 어울리는지 직접 맞춰보고

옷 느낌은 어떨지~ 생각해보면서 꼼꼼하게 그리고 오려보는 수빙양^^

예쁜 스티커를 이용해서 만들어본 옷과 어울리게 코디하는 법도 배워본다.

놀이를 통해서 아이는 어울림을 배우고

색감과 개성을 나타내 본다.

이번에 우리가 만나본 책은 일상복이였는데웨딩드레스, 한복, 파티복도 만나보고 싶어 하는 수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