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문학동네 시인선 184
고명재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통속적 울림을 향해 가다, 어떠한 ‘시’로 만들기 위하여 과녁 바깥 부분을 비껴친다고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차라리 통속 끝까지 갔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인과 바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8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에 관한 하나의 답을 제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1
황동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즐거운 편지’에 전율한 탓에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올드하게 느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에 관한 짧은 기억
무라카미 류 지음 / 동방미디어 / 199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아재의 회한 담긴 기나긴 넋두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문학과지성 시인선 572
진은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몇 작품을 제외하고 팬심으로 읽었으나, 신형철의 해설 부분에서 벅차올랐다.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꿈을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아름다움, 진은영은 그런 것을 가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