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오~  

일마 이거 물건이라요~

스리슬쩍 나왔다가 입소문을 타고 팔려나가기 시작한책 아잉교~

주인공은 변호사. 잘나가는 양반이 무슨 걱정이 그래 많아가꼬 사람을 직이뿟쓸꼬?
(변호사 하면 딸내미들 껌뻑 죽는다 아이가~)

변호사씨는 사진작가가 되는게 꿈이였답니다. 그러나 안정적으로 먹고 살기 위해 변호사를....
외국도 마찬가지구나 어디나 ~~ 흑흑

그리고 그 마누라가 소설쓰다가 출판도 못한게 벌써 세권째. 남편이 돈 잘벌어다 주는데 뭐할라꼬 소설은 쓴다카노? 둘은 그래도 지망생시절, 사진작가와 소설가로 만났답니다. 그래서 서로를 이해하는데... 
남편은 변호사가 되었고 마누라는 복에 겨웟는 갑따. 
 어디 건방지게 여자가 
뭐??  소설?? 소 오오설??

설렁한 넝담이구요. 그런데 그게 잘 안되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마누라가 사진작가랑 바람이 납니다. 글마도 삼류긴 마찬가지. 

우리 변호사 양반은 열받아가꼬 글마한테 따지로 갔따 아임미까. 근데 글마가 말을 재수없게 하는 바람에 승질나서 팍 직이뿐기라요. 일부러 죽일라 칸거는 아이고.

어쨌든 우리 변호사 양반, 똑똑한 머리 굴립니다. 시체를 유기하고 증거인멸하고, 자신은 죽은걸로 위장합미다. 그카고 지가 직인놈 행세를 합니다. 죽은놈 이름이 게리인데 게리 행세를 하는거죠. 

그리고 도망가가 게리로 살아가는게 2부입미다. 거서도 가시나를 만나는데....

고마해라~ 마이 얘기했다 아이가~

더 얘기하면 스포일러라 칼꺼 같애가 고마할랍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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