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역사속의 가장 재미있는 기이한 사건
김영진 엮음 / 행복한박물관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사건"이라고 끝나는 다른 역사서처럼 야사 및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일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역사서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예전에 읽었던 "되는 집안 가지나무엔 수박이 열린다"와 같이 조상들의 일화를 보여주는 간단한 일화모음집같다.

그 중에 몇편, '귀신도 나라를 위해 한몫을 했다', '쥐도 새도 모르는일' '신비한 해후'는 "되는 집안 가지나무엔 수박이 열린다"에서 한 번 읽었던 일화였다. 가장 재미있는 기이한 사건이라는 제목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한 것일까? 90년대 초에 나온 책에서 읽은 내용이 똑같이 들어있고 역사서라고 보기에는 그냥 일화집인 모습에 너무나도 실망을 했을 뿐이다.

다만, 역사서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가볍게 읽을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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