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심리학자들이 장기적인 일에는 접근 동기, 단기적인 일에는 회피 동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P22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렇다고 애플이 마냥 살가운 회사는 아니었다. 어떤 제품을 원하냐고 고객에게 묻는 법이 없었다. 고객은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테니까. 헨리 포드가 말한 대로 ‘자동차‘를 보여주기 전까지는 ‘더 빠른말‘을 원한다고 답할 테니까.
결국 잡스 스스로가 기준이 됐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자가 그리워하는 사람은 한수도, 심지어는 이삭도 아니었다. 선자가 꿈속에서 다시 마주한 것은 젊음과 시작, 소망이었다. 그랬다.
선자는 그렇게 한 여자가 되었다. 한수와 이삭 노아가 없었다면 이땅으로 오는 순례의 길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할머니가 된 지금이 순간에도 일상 너머로 아름다움과 영광이 반짝거리는 순간들이있었다.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 해도 그것이 진실이었다.
위안이 되는 것은 사랑했던 사람들은 항상 곁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 P37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약 내가 지쳐 있다면 결정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다른 사람이 지쳐 있다면 결정을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에너지를 회복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결정을 내린 사람도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지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P18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동을 켤 때 키를 너무 오래 잡고 있으면 엔진(?)이 타버린댔다. ‘시동만 걸다가 죽을 수도 있구나! 적당히 잡고있다가 놓아야 되겠어.‘ 문득 내 머릿속엔 누군가와 손을너무 오래 잡고 있었던 어떤 장면이 떠올랐다. 사람의 손도너무 오래 잡고 있으면 둘 중 하나가 타 버리기도 한다.  - P15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