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애플이 마냥 살가운 회사는 아니었다. 어떤 제품을 원하냐고 고객에게 묻는 법이 없었다. 고객은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테니까. 헨리 포드가 말한 대로 ‘자동차‘를 보여주기 전까지는 ‘더 빠른말‘을 원한다고 답할 테니까.
결국 잡스 스스로가 기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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