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재능 있은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명문대에 진학해 몇 개 안 되는 똑같은 과목을 공부하고, 결국 몇 개의 똑같은 직업을 선택하는 사회는비전이 없다고 강조한다. 그 또한 스탠퍼드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시절, 이 같은 잘못된 길과 답에 열중했었다고 회상한다. 그는 끝없는 경쟁에 내몰리는 젊은이들을 위해 이렇게 조언했다.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경쟁할 것인지를 고민하지 마라. 그 대신 ‘더 큰 성공을위해 경쟁심을 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자신에게 질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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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모두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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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것들은 ‘머묾‘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번에 원하는 결과나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을 대하는 태도다. 어떤 감정으로 어떻게 머무는지가 더 중요하다. 동물 발자국과 사냥꾼의 집, 나무껍질도 숲이다. 그것을 관찰하며 즐거웠다면 그대로 충분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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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무척 중요한 요소였지만 최근 몇 년간 나에게 결여되었던 것이 바로 이 ‘진정성‘ 이었다. 생각하는 대로 살려 고 애쓰는 것. 마음에서 우러난 일을 마음을 다해서 하는 것.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 보탬이 된다는 믿음. 내가 하는 일의 비전과 나의 비전이 일치한다는 생각. 직장인이 되고 나서 나는 점점 그 진정성을 잃어갔다. 매출과 손익에 대한압박, 무의미한 야근,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말 많은 사람 이 평가를 더 잘 받는 구조 속에서 나는 진정성을 포기했다. ‘진정성 있는 직장인‘이라는 말은 마치 ‘파란 사과‘ 만큼이나 비현실적으로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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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각해 보면 나는 편집자의 일을 경험해 보지 않은 상에서 편집자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서점원이 어떤일을 하는지 경험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서점원으로 전직을 선택했다. 처음부터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 일은 없었 다. 그렇게 생각하면 전에 없던 방식의 서점을 운영하는 일 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성공이 보장된 완벽한 선택은 없다. 시행착오를 겪지 않거나 실패를 하지 않고 사는 방법도없다. 그렇다면 미리 걱정하고 몸을 사리기보다 내가 가장하고 싶은 일을 하자.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선택을 하자. 그렇게 나는 내가 만든 가능성을 믿고 나아가는 방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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