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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기억 - 한반도·중국·일본에서 8.15를 맞이한 코리언들의 삶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지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25년 8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습니다.-
<해방의 기억>
부제가 '한반도 중국 일본에서 8.15를 맞이한 코리언들의 삶'이다.
이 책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 기억하는 해방을 소개하고 또한 재중한국인, 재일한국인이 느꼈던 경험을 소개하는 책이다.
우리는 8.15을 광복절로 기념하고 이 날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해방 소식이 15일을 넘어서 전해지기도 하였다. 또한 해방 당시 한반도에 있지 않았던 조선인들은 해방을 다르게 기억하고 있다.
또한 나라마다 기념하는 것과 내용도 다르다.
한국은 8.15 광복절, 북한은 8.15 해방기념일, 일본은 8.15 종전기념일, 중국은 9월 3일을 기념하며 대만은 10월 25일을 기념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단순하게 8.15 광복에만 초점을 맞춰왔다. 하지만 80주년을 기념하는 이 시점에서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은 해방을 기억하고 한중일 세 나라의 교과서, 문학 작품을 통해 진정한 해방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근현대사를 알게 되었으며 광복, 해방 등을 나라마다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책을 청소년 추천도서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