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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행성에서 살아남는 최소한의 경제학 - 일상을 움직이는 경제의 숨은 법칙들
알렉스 마야시.알렉스 골드마크 지음, 박누리 외 옮김 / 생각의힘 / 2026년 8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책을 협찬받았습니다.-
<돈의 행성에서 살아남는 최소한의 경제학>
<플래닛 머니>는 경제학 팟캐스트이고, <돈의 행성에서 살아남는 최소한의 경제학>은 이 팟캐스트의 에피소드를 모은 경제학 입문서이다. 크게 5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입문서답게 쉬운 단어와 그림으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경제학 용어를 몰라도 누구나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책을 쉽게 구성했다.
또 다른 특징은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현상으로 경제학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ATM이라던지, 신용카드 포인트와 같은 흔한 소재를 통해 경제학을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경제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읽은 후기를 말하자면 매우 쉽게 설명한 책이어서 술술 읽을 수 있었다. 400쪽 정도의 분량이었지만 부담이 없었으며 마음 잡고 읽었으면 하루 이틀만에 충분히 읽을 수 있었을 것 같다. 나처럼 경제학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또한 책을 읽다 보면 미국의 경제학 역사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 현상의 경제학을 설명하면서 미국의 예시와 그 역사를 따라 설명하였기 때문이다.
서점에 나가 보면 경제학을 소개하는 책들은 많다. 대부분의 입문서는 경제의 기본원리를 충실히 설명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 등 경제학의 기본 용어를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보이는 소재나 현상을 바탕으로 어떤 경제학의 원리가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경제 초보자에게는 이 책이 흥미를 잃지 않고 읽기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이 책에도 '엔시티피케이션' 설명이 있어서 이전에 읽은 책의 내용이 나와서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