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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소리가 들려 - 청소년이 알아야 할 우리 역사, 제주 4·3 ㅣ 마디북 청소년 문학 1
김도식 지음 / 마이디어북스 / 2025년 3월
평점 :
제주 4.3사건은 한국 근현대사에서 아픔이 있는 사건이다.
그러나 국사 시간이나 한국사를 공부할 때 자세히 배워본 적도 없다. 어렴풋이 알고 있을뿐
이 책은 제주4.3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소설이다.
제주도에서 같이 지냈던 청춘 셋이 4.3사건 전후로 어떤 일을 겪게 되고 갈라지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같은 한국 사람끼리 이념 갈등 때문에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몰입감이 높으면서도 슬픈 책이었던 것 같다. 역사적 배경 지식이 없어도 볼 수 있는 책으로 근현대사, 이념 등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런 것 신경 안 쓰고 볼 수 있다.
4월 3일이 다가오는 만큼 제주 4.3사건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쓰는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