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간 의사 - 영화관에서 찾은 의학의 색다른 발견
유수연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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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지선씨네 마인드'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 있으신지? '지선씨네 마인드'는 영화를 범죄 심리학자 관점에서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슷하게 <영화관에 간 의사>는 실제 신경과 의사가 쓴 책으로써 영화를 보면서 현직 의사가 느꼈던 의학적 관점을 서술한 책이다. 의학적 관점이라고 하면 복잡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독자를 고려한 듯이 비교적 가볍게 영화에 나온 의학적 지식을 설명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관점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견문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

 저자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한다. 대부분의 영화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입혔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고 교양을 쌓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한층 더 재밌는 책일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릴 때 만화로 본 것이 다여서 신화를 설명할 때는 조금 어려웠다.

 영화를 좋아하는 분,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는 분, 마블 영화를 좋아하는 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에 관심 있는 분, 인문학 지식 쌓는 것을 좋아하는 분 등등 모두 읽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분량은 240쪽 정도이고 사진이 있어서 가볍게 읽기에도 좋은 책이다.

 

 ps. 믹스커피 출판사의 영화관에~ 시리즈로 <영화관에 간 약사>, <영화관에 간 철학>, <영화관에 간 심리학>이 있으므로 책이 재미있었다면 다른 책도 읽어볼 수 있다.


-이 글은 믹스커피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쓰는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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