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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사와 에이이치 일본 자본주의의 설계자 - 500개 기업 창업. 재벌이 되길 거부한 경영자. 일본이 선택한 시대정신
신현암 지음 / 흐름출판 / 2024년 5월
평점 :
서평단을 통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시부사와 에이이치라는 이름은 대한민국에선 생소한 이름이다.
메이지 유신 시절 일본의 자본주의의 기틀을 닦은 인물이라고 보면 된다.
무려 500개 가량의 기업과 600개 가량의 사회 공헌 기업을 세우는 데 기여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런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주요 업적과 그런 일을 하게 된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책의 장단점이 명확하여 장단점을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장점: 1. 시부사와의 업적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끔 잘 풀어 썼다.
2. 그런 업적을 쌓게 된 배경도 설명하여 인과관계가 납득이 간다.
3. 시부사와의 생애를 따라가면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다.
4. 종이의 재질이 일반 책보다 좋다.
5. 책의 분량은 260쪽 정도로 분량의 부담이 없다.
-단점: 생애와 업적을 따라가다가 비슷한 업적을 세운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가 중간중간에 들어온다. 그래서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있다.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재벌이 될 수 있었음에도 재벌의 길을 걷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의 업적은 더욱 빛나고, 지금은 그의 시대 정신을 본받아 만 엔 권의 인물로 낙점이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시대 정신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