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복 같은 소리 - 투명한 노동자들의 노필터 일 이야기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기획 / 동녘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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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이 막연히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래도 지금이 7,80년대도 아닌 만큼 어느 정도의 대우는 받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니 실상은 아직도 7,80년대 못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그마한 권리를 얻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그렇게 일할 수 밖에 없는 지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소위 '인국공 사태' 이후로 비정규직을 대우해주는 것에 더욱 민감해졌다. 정규직으로 무작정 올리지는 않아도 그들이 아프지 않도록, 사람 답게 살 수 있는 보장은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추천할 책은 소설이 아니라 이런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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