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리스크> 주인공인 민우는 돈을 벌기 위해 지인이 알선해준 일을 하지만 알고보니 그것은 보이스피싱 전달책이었다. 정말로 모른 상태로 했던 민우는 억울해하지만 검사는 민우가 알고 했던 것으로 의심한다. 민우는 억울한 채로 구치소에 수감되어서 무죄가 되기를 기다린다.코로나 시대 배경을 잘 살려서 몰입도가 더욱 높았다. 소설인줄 알았는데 자꾸 에세이 같아서 읽으면서도 몇번이고 소설이 맞나 확인할 정도였다.나도 모르게 범죄에 연루되는 과정, 유치장이나 구치소에 있는 사람의 심리 등이 잘 묘사되어 있어서 보는 맛이 났다.특히 날짜에 따라 서술하고 있어서 일기를 보는 느낌이 나서 그 느낌이 배가 된 것 같다.그리고 이런 구치소의 열악함이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범죄를 저지르지도말고 조심하자는 교훈도 준다.책은 두꺼운 편이지만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편이라 추천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