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류학자인 저자가 한국의 기업에 머물면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낸 저서이다.동아시아를 연구했던 사람이어서 그런지 외국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것이 느껴졌다.참여와 구별짓기라는 두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국 회사문화를 잘 풀어서 쓰고있고, 특히 회식을 얘기할때는 공감이 많이 가기도 했다.이 책을통해 주총도 상세하게 알게 되었으며 HR팀의 고민도 처음 생각해보게 되었다.인류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 회사문화를 보는 내용도 흥미로웠고 당연하게 생각한게 당연하지 않을수도 있단 생각도 하게되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한국문화를 외국인이 쓴걸 번역하다보니 한번에 이해가지않는 문장도 조금 있다는점이다. 그래도 꽤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