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에서 보낸 나무편지를 받는다면 더 없이 행복한 날이 될것입니다. 친정이 홍성이라 1년에 두세번은 가는데 천리포까지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직접 고규홍작가님과 함께한다면 오래오래 간직할 아름다운 재산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도 무척 행복한 시간으로 가슴에 담겠지요. 사춘기로 힘들어하는 큰아이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4인가족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