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불교사 - 붓다에서 암베드카르까지 살림지식총서 309
김미숙 지음 / 살림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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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종교가 무어냐고 물으면 자연스럽게 불교라고 했건만, 정작 불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는 것.

불교가 탄생된 배경과 전파되어 가는 과정에서 힌두교에 흡수되고, 이슬람에 의해 거의 쇠퇴기를 걷다가 다시 신불교 부흥으로 일어서고 있다는 사실들을 이 한권의 책을 통해서 불교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었다.

불교는 외부로부터의 깨침이 아닌 자기안에서의 스스로의 깨달음이다.

모든 사람은 자기 안에 부처가 있는 것이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그렇다고 절대 놓쳐서는 안될 가르침이다.

쉼없이 정진하는 것만이 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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