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처럼 읽기 - 내 몸이 한 권의 책을 통과할 때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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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사랑과 지식을 아우른다. 사랑은 수용이다. 상대를 수이해는 따라온다. 이해는 아는 것을 버리는 것이다. 기존의버리지 않는 한, 새로운 것은 절대 우리 몸에 들어오지 않는다 - P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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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꽃 이고 아리랑
최은진 글.노래 / 난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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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시

스르륵 넘어 온 듯 하지만,
주르륵 흑흑...
꾸르륵 넘긴 알맹이로 차,
쭈르륵 깔깔...

후르륵 넘기다 문득,
쪼르륵 달려가...
사르륵 만지고 싶은,

머리에 꽃이고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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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잘 살면 결혼해도 잘 산다
임계성 지음 / 큰나무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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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요.' 아무나 독신으로 살 수 없다. 라는 그녀의 외침은 신이 난다. 삶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달콤한 사탕발림 없이 적날한 주위사례들과 작가의 정직한 입담으로 독자를 빠져들게 한다. 깔깔깔 웃다가 갑자기 긴장하게 되는 글... 특히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대가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는 생각까지 들게한다 나탈리...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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