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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요
시그리드 누네즈 지음, 정소영 옮김 / 엘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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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자아내는 문장들이 꽤 있었지만, 친구의 안락사 여정에 동행하는 중심 이야기 사이사이 책, 영화 관련 단상(지적 허세 같다는 평에 동의), 과거에 겪은 다양한 일화들(이 부분은 재밌었음)이 파편 적으로 끼어있어 산만하게 읽혔다. 영화로도 언젠가 볼 수도 있겠지만, 당장은 안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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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진이빵 2026-03-24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야, 그래도 난 널 믿는다. 남은 책들을 마저 읽어보리…

국진이빵 2026-03-25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의(뭔가 좋은 일을 해보자는 마음)로 옆집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가끔 찾아오는 회계사 아들과 안뜰에서 우연히 마주쳐 대화하다가 제안)를 종종 찾아뵙겠다고 했다가, 노인의 괴팍한 심성에 질려 점차 발 빼고 싶어하다가(실제로 할머니가 무서운 순간이 있었다. 목소리를 높여 화를 내고 구부정한 자세로 핏발 선 눈동자를 굴리며 나를 노려볼 때면 정말로 탁자를 뛰어넘어 나를 머리로 들이받을 것만 같아 겁이 났다.) 며칠 집을 비운 사이에 이웃으로부터 어떤 친척이 와서 옆집 할머니를 데려갔다는 말을 듣고 내심 안도하는 일화가 인상적이었다.
 
인간교실
손창섭 지음 / 예옥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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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배운 손창섭에 날 새는 줄 모른다! 이 책을 읽고 작가님을 빈 틈 없이 빼곡히 흠모하게 되었습니다. 나솔을 방불케 하는 통속적 재미에 통렬한 사회 비판 의식, 마지막 한 페이지까지 독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쫄깃한 서스펜스까지. 신이 내린 필력, 숭배를 부르는 갓벽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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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2 - 가을.겨울
로버트 매캐먼 지음, 김지현 옮김 / 검은숲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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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고 한동안 마음이 아릿하여 매캐먼 책을 다 사들였다. 그치만 역시 이 책이 최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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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1 - 봄.여름
로버트 매캐먼 지음, 김지현 옮김 / 검은숲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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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영에 미쳤던 몇 년 전 여름, 휴가 때 남해 가서 바다 뷰 대신 아쉬운 대로 숙소 창 밖으로 보이는 숲 뷰를 마주하고 읽었다. 유자 쿠키 먹으면서. 수영하러 남해까지 갔던 건데 덕분에 책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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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맹
손창섭 지음 / 실천문학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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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손창섭” “유맹…” 소릴 듣기만 해도 반갑게 돌아보게 되리라. 살면서 이런 책(만)을 또 만날 수 있길, 체념하듯 바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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