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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계절
안드레 브링크 지음, 왕은철 옮김 / 동아일보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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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우리 사이에 있었던 모든 걸 단 한 순간도 후회하지 않아요.” 1월에 읽은 책들 중 유일하게, 고민 한 톨 없이 별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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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른의 죽음
크리스토프 하인 지음, 김충남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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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죽음. 그를 둘러싼 주민 다섯 명의 증언과 술회의 교차 서술 방식으로 전개되는 소설. 그중 어느 누구의 목소리도 지루하게, 혹은 덜 중요하게 읽히지 않는다. 모든 이의 이야기에 끝까지 귀 기울이게 되는, 그래서 책을 덮은 뒤 몹시 쓸쓸해지지만, 기어코 올해의 소설 자리를 꿰차고 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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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본의 자연사와 유물들 아카넷 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 635
길버트 화이트 지음, 박정희 옮김 / 아카넷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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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의 단편에서 우연히 발견한 보물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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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
바버라 킹솔버 지음, 강동혁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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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오마쥬한 책이라고 해서 데이비드 코퍼필드 먼저 읽고있어요. 부지런히 읽고, 하루 빨리 읽겠습니다! 평들이 좋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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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로 된 무지개
이중세 지음 / 팩토리나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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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토리 공모전 독자 심사위원이 되어 읽었던 40~50편의 소설 중 필자가 공을 들여 썼음이 느껴졌던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 언어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던 나를 초반 몇 페이지로 휘어 잡더니, 기어코 몇 시간 만에 끝장을 보게 할 정도로 흥미로운 소설이었다. 종이 책으로 출간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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