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티그 을유세계문학전집 102
프랭크 노리스 지음, 김욱동 외 옮김 / 을유문화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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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미스 베이커와 그래니 영감, 귀여운 두 노인의 에피소드가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서 좋았다. 결말은 작년에 읽은 모든 소설을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는(카페에서 읽다가 소리 지름) 결말이었다. 국내에 프랭크 노리스의 다른 책들이 빠른 시일 내로 번역되길 몹시 간절히 바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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