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는 몰아치는듯한 감정선에 솔직히 이해가 잘 가지않았는데 성인이 되고 나니까 조금씩 정리되고 발전하는 감정선이 전개가되는데 이쪽이 훨씬 재밌어요자존심이 강해서 약한모습을 들어내보이지않고 상대방이 알아서 눔치채주길 바라는 키리야랑 나와는 다른 차원의 사람이자 신이니까 내가 감히 이해하려고들면 안돼. 허락받지않고 감히 끼어들면안돼.하면서 거리를 두는 히라 어떻게보면 고구마전개라고 느낄수있겠지만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