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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매버릭 : SMWS 창립자의 숨은 이야기
핍 힐즈(Pip Hills) / 코람데오 / 2026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매버릭: SMW 창립자의 숨은 이야기 / 위스키매니아라면 꼭 읽어야할 이야기
제가 벌써 위스키를 각 잡고 마신지. 벌써 3년이나 시간이 되었네요.
이때쯤 되면 다들 엔트리라인에서 벗어나 고숙성 라인을 넘어서 독립병입 회사의 위스키들에 관심을 갖는 시기입니다.
실제로 저도 독립병의 회사들의 위스키들을 다양하게 리뷰해 봤는데요.
그러다가 알게 된 SMWS 지난번 바에 갔다가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독립병기 위스키였습니다..
우연히 우리 위스키 코냑 카페를 통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저자가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위스키에 대한 이야기들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위스키 캐스크나 위스키 숙성 방식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오고 캐스크와 숙성 방식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 나와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실제로 저자가 소호에 들렸다가 스프링뱅크 40년을 마신 이야기들도 나옵니다. 이때 당시면 벌써 10년 전도 더 얘기인데 이 당시에 40년이라니 너무나 궁금하네요.

위스키의 풍미가 어떻게 생성되는지에 대해서도 상당히 잘 알려 주시고 있는데 실제로 여가되는 과정을 통해서도 맛이 바뀐다는 내용들을 책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위스키 애호가분들에게 정말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단순하게 그냥 위스키에 대해서 주절주절하는 책이 아니라 이 사람이 생각하고 왜 이렇게 컨트롤하고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삽화가 많은 책은 아닙니다. 확실히 예전 책이기 때문에 삽화보다는 글이 많은데요.
그런데 그 글 하나하나가 위스키를 선호하는 분들이면 너무나 재밌을 겁니다. 나중에 위스키 증류소 투어를 가 보신다면 정말 굉장히 재밌게 다니실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먼저 읽고 나면 내가 그 증류소에 가서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도 대충 감이 잡히거든요.
단순하게 독립 병입에 대해서만 공부할 줄 알고 있었으나 다양한 위스키의 이야기와 위스키를 여행하면서 제대로 경험했던 저자의 경험담이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굉장히 재밌게 읽었어요. 위스키를 제대로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 꼭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